설탕 혈액 [Sugar Blood]
Sugar Blood
Operation name : "썩어가는 세상의 노랫소리."
설탕 혈액(雪糖血液)가 100회를 끝으로 완결 되었습니다.
처음 발상은 군대 유격훈련장이었던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 휘갈겨 쓴 낙서로 시작된 설정이 전역 후 나우누리 SF/판차지 란에 슈거 블러드라는 제목으로 잠시 올라갔다가 삭제 된 후, 제대로 한번 적어보자는 생각에 시작된 것이 설탕 커피였고, 그것이 다시 설탕 혈액으로 바뀐 것입니다.
별 재미도 없이,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중도에 포기 및 연중도 하면서 끊질기게도 끌어오다 결국 지금에야 완결 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퇴근시간 개미 코딱지만큼 적어내는 글러먹은 작가의 다음 작으로는,
내 마누라는 엘프2가 선정되었습니다.
8년만에 돌아오는 내 마 엘2
어렵지만 최대한 재미나게 두드려보려 애쓰겠습니다.
한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자유연재란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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