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써보는 추천글 '신권혈창'

개인적인 취향이 딱들어 맛는글이라..이렇게 추천글을 써보게 되는데요.

음... 한마디로 글소개를 하자면... 오랜만에 보는 3인칭 고무협풍?

물론 궁극적으로 쥔공의 천하제일?을 목표로 하지만...손에서 파이어볼이 나가고 하늘에서 벼락치고 검강에 도강 창강 수가 족강...등등이 난무하는 그런 소설이 아니랍니다.^^; 어느정도의 먼치킨 적인 요소가 있것지만(지금까지 있었나??..)배대기에 칼맛으면 살포시 눕어주고 주둥이 정통으로 맛으며.. 강냉이가 우수수떨어지는 그런 설절이 바탕을 이룬듯한 무협소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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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재주가 없어서....

무엇보다도 작가님의 성실연재가.. ㅎㄷㄷ이라는...

이상 영아의별님의 '신권혈창'이었습니다.

[鄭道令]

선작하러 갑니다...^^

[혼돈마왕]

음...뭐랄까요 느린 호흡으로 읽어야만 제대로 감상이 가능하죠.^^
단점이라면 흔한 전개에 익숙한 분이라면 가끔 "누가 내 머릴 쳤어?"라고 하실지도...
뭐야! 이 익숙치 않은 진행은.... 이랄지도

아끼면서 읽는 글중에 하나라죠^^

[8walker]

분량도 꽤 많죠..한편 한편이 다른 글 3편이상 붙여놓을만큼 많고 이제껏 연재된 분량도..한 4~6권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재미와 분량 둘다 대만족스런 글입니다 ^^

[종이신]

권수보고 달려 갑니다 ㅋㅋ

[고양이하루]

으음 마치 영웅문을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이게제일 재미있어요

[취서생]

신권혈창은 최근의 스피디한 소설들과는 달리 내용의 줄거리 전개가 전체적으로 완만(緩慢)하고 등장인물이 잡다하며, 사건이 연속해서 중첩되어 마치 대하의 흐름과 같이 계속됩니다. 특히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철없던 아이가 끝내 고수로 성장해가면서 겪는 주변 이야기들이 매우 긴 파노라마를 보는 듯 합니다.
느린 전개때문에 글 초반은 어쩌면 지루하실지도 모르지만 점차 글의 내용을 이해하시면서부터 정말 감칠맛나게 전개되는 소설입니다......
저도 이 좋은 소설을 놓치기가 아까워 문피아 독자들에게 몇 번이나 추천하고 있습니다.

[인도(人道)]

그래도 맛 -> 맞 좀 거슬려요!!! ~

달려가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