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첫사랑진행 - 대망의 제국
주인공이 태종시대의 양녕대군이되어 충녕대군의 앞길을 가로막아 세종대왕이 등장하지 못하게하는 비극적인.... =ㅅ=;;;;
조선을 키우고 강대국을 만들것이 뻔합니다만...
청룡에게 어쩌구저쩌구해서 홍익인간 이념으로 착한 강대국을 만들어야 되는데... 강대국은 원래 못된법이라 이 설정이 글을 해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분량은 적지 않으나... 대체역사물의 특성상 2권도 A41장이면 요약할수 있어서 진도 자체는 지금이 시작이라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만...
스스로 공부하는 작가분을 볼 수 있을듯한.... 역사전공자나 각종 공학도들은 스스로의 지식을 마음껏 펼칠 수도 있습니다...
평점은 7점입니다.
두번쨰는
설랑(雪郞) - 부여섭싸울아비 (부여써버 싸울아비가 아닙니다...;;)
이번에는 주인공이 좀더 멀리 갔습니다...
망국기인 백제의 막내 왕자입니다...
현대전은 몰라도 과거 유명전투를 많이 알고있고 더구나 백제연구도 하던 사학자!!!
스타,워크23,문명34,삼국지567891011,심시티34,빅토리아,홈월드12,Hoi2,슈프림룰러,유로파유니버셜리스23,M&B,미디블토탈워12등등등 현존하는 전략시뮬의 반이상을 해본 저로써 매우 동감가는
빈집털이 조심하자... AI는 빈집에 약하다...
라는 교훈을 주는(???);;;;
백제는 해양대국이기 떄문에 쌈빡한 학익진이나 대규모의 함포전(BB,BC,CA가 난무하는?? CV에서 뱅기도 띄우면;;;; 네필이 생각나서 ㅈㅅ;;)
역시 적당한 분량에 A4용지 한장에 압축되는 대체역사물입니다...
설정상 ㅆㅂ 동북공정 니들 미래에 X치고 조용히 찌그러저 있게 해주마!!!! 라는 과격한 설정으로 많은 非백제인의 학살이 예상되지고...(사람좀 죽으면 어떄? 경제만 살리면 되지라는 L모씨의 사상과 비슷한....)
각설하고.... 문명의 이기를 개발하려는 의욕도 없었고... 시간도 없었기에.... 각종 전공자들이 지식을 뽐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또한 작가분의 백제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많아보여서 동아시아 전공자들이 대들 수 있을지 의문...(전 공대생이라 비교 못합니다....)
평점은 7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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