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그게 뭐길래?
한달 정도 뒤면 대학을 졸업하는
예비 졸업생 강희연.
스물 네 살의 애인 없고, 꿈 없고,
기운 없고, 생기 없는 여자.
단순한 동경이었을까?
현실도피였을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으려나…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은…….
고양이에 홀려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 보니…….
가끔은 고양이가 되고 싶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
가족도, 친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고양이가 되어 살아가게 되니…….
좋은 점은 딱 한 가지.
이 여자…
관음증 환자였던가?
분량은 15만자 정도 되고요.
완결 되었고요.
6월 5일까지 이벤트 받고 있으니깐~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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