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추천을 보고 저도 읽게 되었는데요
막상 카테고리 찾아서 들어가보니
이제 겨우 열한편 연재되었더군요;;
속으로 아이 짜증나... 이렇게 생각하고 한번 읽어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대박입니다; ㄷㄷㄷ
몇편 읽은것 같지도 않은데 어느새 11편 다 읽고 엇 벌써 끝났네;;
하는 정도의 몰입감 초반 전개가 매우 빠르고 압축적으로 잘 표현되어있고요
속는셈 치고 한번 읽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라팔마의 수호자 같은 소설 또 없나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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