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예레미야님의 "기검신협"을 추천하고 두번째 작품을 추천합니다..
추몽님의 "추로검" 입니다..음..뭐랄까요 나중에 다분히 먼닭이 될거 같은 분위기이긴 하지만 일단 재미는 보장합니다..제가 먼닭이라는 표현을 쓴건 지금까지 봐온 글 분위기가 그럴거 같네용..주인공이 아주 어린나이에 검의 오의를 터득합니다. 일반적인 작품은 이상태에서 거의 천하무적으로 성장하죠..그래서 한 말입니다. 현재는 초반부이구요 어린 주인공이 검에 눈떠가는 단계랄까요..주인공은 착하고 부지런합니다. 그리고 검을 아주 좋아하죠. 아직 섣부른 판단은 내리기 힘들지만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무게가 잘 잡힌 글이라고 볼수있겠네요..작가님의 필력도 상당하신거 같구요..읽으시면서 지루하진 않을거 같아요.. 다시한번 달려가세요
제 추천을 보고 "기검신협"을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추몽님의 "추로검"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보고 오신분은 감상문 남겨주세용..
대중의 반응이 좋다면 저의 안목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하고 다른 작품도 추천올릴게요..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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