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라온 추천글을 보고 금산님의 더스톰을 보게되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오러블레이드 6서클 9서클 마법등 마구난사 등과 같은 먼치킨은 아니지만 아니라서 더좋습니다. 주인공이 활약할때 보는 내내 긴장감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전투신 정말 멋집니다. 이러한 작품이 아직도 조회수가 낮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작품의 세계관은 구대륙과 신대륙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마법은 나오지 않습니다.아마도 마법을 쓰는 종족들이 사라져서 자연스레 사라진듯하군요 (엘프와 드래곤 등 나중에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구대륙에는 마법쓰는 종족없음 신대륙도 아직까지는...)
주인공은 어느 산맥의 골짜기에서 레인저부대의 대주로 나오며 황제의 측근에게 사라진 개척민들에 대한 임무를 부여받고 신대륙으로 가게됩니다. 그곳에서 개척민들틈에 섞여 진행되는 이야긴데 이제 본격적으로 잠시지만 1인레인저 군단의 위력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아직까지 선작하시지 않고 안보신분들 지금당장 달려가셔서 선작후딱하시고 보십시오. 절대 후회없습니다. 개연없고 개념없는 그런글 절대아닙니다. 올해 판타지작중에서 세손가락안에 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이지만 지금이대로만 나간다면 정말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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