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습니다.
웅장하면서도 비장함이 넘치는 분위기를,
유쾌하게 바꾸셔서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해버리는.
그런 능력을 지니신 분입니다.
저도 유쾌한 작품을 쓰는 중이라 그런지, 더욱 이런 글이 빛나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물론 가끔 먼치킨 요소가 들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한명의 나이어린 소녀를 데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유쾌한 작품을 원하신다면. 과감히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단지 댓글을 못 달아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소요님의 란츠산의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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