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리게해서 죄송합니다.
매일 글을 쓸 입장은 아니지만 그 기다림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다시 연재를 시작합니다.
저와 제 글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소중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Hero in 삼국지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영웅이야기입니다.
삼국지를 읽으며 한 번쯤 상상해봤을 이야기.
삼국지, 그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 영웅이 되어보지 않으시렵니까.
미리 말씀드리지만 분량은 아직 없습니다.
40~50편이 쌓이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개인적 사정에 의해 주간지, 월간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소설을 즐기신다면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한 번쯤 와서 읽어보심도 나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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