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세상 모든 종족들을 통솔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 왕좌를 내린다. 그러나 왕좌의 흔적은 뚜렷한 것이 없다. 세상의 첫 왕이었던 '루비드'라는 이름만이 왕좌의 키워드로 자리잡힌다. 그리하여 '루비드'라는 이름을 가진 소년이 세상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겪어가는 스토리이다. 왕좌의 키워드를 가진 소년 루비드. 자신과 닮아 보이는 소년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기사 프레드릭. 죽은 스승의 유언에 따라 흔적을 찾아 헤매이며 루비드를 도와주는 외손 시슬리. 왕좌를 차지하여 왕이 되기위해 세상의 모든 것을 이용하는 하프엘프 아이젠.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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