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방님의 대장장이 수련기가 재미있다지요.
제 선호작에는 총 6분이 존재하십니다.
그 중, 한 분이 셋방님 이시지요. 제가 알기로는 셋방님은 16살의 나이로 학업에 열정을 불사르는 학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열심히 연재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공부 하는 것도 힘든데 독자분들께 실망을 시켜드리지 않겠다며 열심히 연재 이어 가시지요. 성실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추천글을 올리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다른 여럿 작가분들도 성실하시겠지요. 하지만, 제가 이 글을 추천하는 이유는 하나는 재미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필력입니다. 그리고 셋째는 매끄러운 전개이지요.
여기서 줄거리를 말해드리자니 기대감을 떨어뜨릴 것 같기도 하고, 괜히 셋방님의 이미지를 망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줄거리는 쓰지 않겠습니다. 다만, 여러분께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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