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홍보] 현대물 하나 홍보합니다.

작성자
Lv.19 진호랑
작성
08.05.12 08:24
조회
1,261

안녕하셔요. 정규연재란에서 삭제가 완료되었습니다를 연재중인 어린사랑이라고 합니다.

하하하하... 결국 또 다시 와 버렸습니다.

[나는 검사나 판사가 되어서 연예인이랑 결혼하고 말테야.]라는 심정으로 소설을 삭제하고, 공부를 시작했지만은.... 수학 4개 일본어 3개 ^^...................................................... 정말이지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제 옆에 녀석은 [앗싸 찍었는데 3개 틀렸다.]라고 말하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누구는 풀었는데 4개 맞고, 누구는 찍었는데 3개 틀리고........

어휴.

소설쓰는게 그저 최고입니다.

공부하는 것 보다 훠월씬~~ 건설적입니다.

소설이 킹왕짱이에요.

수학답지 매기면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내가 그동안 공부를 하긴 한건가? 한숨만 나왔습니다.

그냥 소설이나 쓸랍니다.

이렇게 하여(.....?) 전 돌아왔습니다.

삭제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전에 쓰면서 제목 때문에 그렇게 까였으면서도(!!) 또 다시 그 제목과 그 세계관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 세계관에는 미련이 남는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어느 하나에 이렇게 힘을 쏫기는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그래서 이전과 똑같은 세계관과 내용으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으음... 이쯤에서 제 소설의 특징을 설명해줘야 하는데...

저도, 사실 제 소설의 정의를 딱히 내리기 힘듭니다.

처음에 삭제라는 소재가 떠올랐을 때는 [오! 개념작으로 가보아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의 별명이 무슨 모에요소인지 않나... 학교에서는 츤데레찻집을 열지 않나... 주인공은 자신의 친구를 피콜로와 류크라고 부르지 않나...

개념작과는 거리가 영~~~ 멀어진 작품이지만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에, 이렇게 한번 홍보하여 봅니다.

어휴, 공부포기하고 글 쓰는데 한번 읽어주시면... 그저 감사.

그러면 ^^ 이글을 읽어주시는 모두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


Comment ' 10

  • 작성자
    Lv.58 거기줄서봅
    작성일
    08.05.12 08:55
    No. 1

    당췌 무슨말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천룡격파
    작성일
    08.05.12 09:19
    No. 2

    열심히 쓰세요 ^^
    그런데 그렇다고 공부를 포기하신다니 좀 그렇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막쓰고올려
    작성일
    08.05.12 09:30
    No. 3

    간단히 말하겠습니다.

    공부하십시오.

    글을 지금안써도 됩니다.
    아이디어만 필기해두고 생각날때마다 덧붙이면 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때를 놓치면 불가능합니다!
    타인과 자신의 성적을 비교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타인의 행운과 자신의 행운을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공부는 과거의 자신과 현재의 자신의 싸움입니다.
    과거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이며
    그렇게 정진하다보면 많은 것을 얻게되고 그것은 당시느이 삶을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라도 당신은 충분히 글을 쓸수 있을겁니다.
    지금보다 더욱 아는게 많으니 지금보다 나은글을 쓸확률이 무척이나 높죠.

    그러니 공부하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어설픈후니
    작성일
    08.05.12 10:51
    No. 4

    저도 지금 때늦은 공부를 하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참 힘드네요. ^^;

    나이 27에 다시 공부를 한다고 마음 먹은게

    지금 생각하면 왜 중학교 나 고등학교때 왜 공부를 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난 다른생활을 하고 있을텐데라고
    하면서 말이죠.

    그러니 어여 가서 공부하세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Jwooky
    작성일
    08.05.12 12:10
    No. 5

    아직 포기는 이르지 않나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BACkofth
    작성일
    08.05.12 12:32
    No. 6

    나이들면 후회한다라는 말들을 많이하고
    십때때도 아 그럴것이다
    나중에 직장 허접한데 잡으면 후회가 될거야..
    지금 공부해야지... 이런 마음 정도는 들겁니다.
    하지만 뼈속까지 느껴지지는 않죠.
    후회는 할거야..지금 공부 안하면 라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지금 내가 다른걸 하면 더 잘할수 있겠지. 내인생은 내것 젊으면 열정...이라는 요즘 공익광고 나오죠.
    다 헛소리입니다.
    사회는 성적만 봅니다.
    좋은 대학만 봅니다
    좋은대학에서 나온 성적표를 봅니다
    좋은대학 좋은과만 봅니다
    좋은대학 나오면 미녀를...ㅎㅎㅎ

    아직 십대면 뼈속까지 어른들이 말하는 공부하는 때가 있다라는 말
    못 느낍니다. 그냥 아 맞는 말이다 공부하는건 때가 있지... 하지만..
    이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삼십대중반이지만 지금현재2008년4월의 내가 십대였다면 닥치고 공부 일겁니다
    무조건 닥치고 공부입니다.
    일단 좋은대학 가고 보자입니다.
    대학가서 놀수 있느냐.. ㅡㅡ;; 아닙니다
    대학가서도 좋은 학점 받을려면 고등학교때만큼 공부해야합니다
    나도 대학가서 놀자판해서 피똥 쌌습니다

    0교시수업과 오후10시 하교의 마침표는
    국내 20대기업이나 20대공기업 아니면 외국계기업에 취직하는 순간입니다.
    그때가 되면 놀자판되도 괜찬습니다.
    십대와 대학은 닥치고 공부입니다.
    너무 멀게 느껴지죠.
    아직 10시 야자가 10년이나 남은거 같은데...
    하지만 남은 50년동안 편하게 살려면 10년을 희생해야 하는....
    머 그런...중간에 사고사하면 10년공부 나무아물타불이지만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칼가는남자
    작성일
    08.05.12 13:47
    No. 7

    으음.. 공부를 포기하고 소설을 쓰겠다.... 좋은 생각은 아니네요
    보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공부를 하심은 어떨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가는남자
    작성일
    08.05.12 14:09
    No. 8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어린사랑님의 글을 봤는데 야매라는 표현을
    쓰셨더군요 글 내용 중에 야매라는 말이 일본어로 가짜라는 내용을
    쓰셨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글 내용중에 나오는 모조,위조로 표현된 일본어는 にせ 입니다.
    발음부터 틀리지요;;
    남들이 모두 쓰니 맞는 말이겠거니 하는 오류를 범하지 마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진호랑
    작성일
    08.05.12 14:54
    No. 9

    어휴, 따뜻한 관심의 말씀 전부 감사합니다. 현실에서도 이렇게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동정해주면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요. 요즘은 초딩이 수투 마스터하고 온다던데.... 참... 답이 안나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천마환생자
    작성일
    08.05.12 20:42
    No. 10

    홍보글을 읽었는데 도대체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군요..
    글구 공부는 때가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2362 한담 내가 쓰는 글인데 왜 내 맘대로 안되는거야! +5 Lv.10 도둑강아지 08.05.13 714 0
82361 요청 sf+게임 장르 추천해주세요 ㅎㅎ +3 Lv.68 희화[希禾] 08.05.13 686 0
82360 알림 2008년 5월 연참대전 집계(2일차) +10 Lv.21 雪雨風雲 08.05.13 422 0
82359 홍보 소금을 준비해 주세요^^;; +3 Lv.1 허소문 08.05.13 565 0
82358 추천 한번읽으면 주욱~ 내려갈겁니다. 여자가주인공인소설~ +4 Lv.41 휴리 08.05.13 1,227 0
82357 요청 해양 소설물 요청합니다. ^^;; +7 Lv.44 잠만보곰탱 08.05.13 884 0
82356 홍보 천황지무 다시 시작합니다. +1 Lv.37 賢士 08.05.13 267 0
82355 홍보 [자연-판타지] "이음BEGINS"의 세계에 빠져보시렵... +4 Lv.1 F.R.M.P 08.05.13 326 0
82354 추천 란츠산의와룡 추천 +2 Lv.99 으네의빛 08.05.13 633 0
82353 추천 자연 무협 란의 톡톡튀는 몇가지 작품 ! +3 돼지가조하 08.05.13 972 0
82352 한담 처음쓰는글이 마지막글이될것같네요 +5 Lv.1 龍問 08.05.13 627 0
82351 한담 연참대전을 준비하다 허탈을 느꼈습니다. +14 Lv.63 서인하 08.05.12 799 0
82350 홍보 [자연-무협]무림 사상 최악의 독공. 변독(便毒) +7 Lv.9 명종(鳴鐘) 08.05.12 570 0
82349 요청 동화풍, 모험 판타지... +3 Lv.5 쓴커피 08.05.12 570 0
82348 추천 [추천] 광염도제~! +1 Lv.99 훈[薰] 08.05.12 598 0
82347 한담 김백호 작가님.. 인페르노 도대체 언제 나오는 겁... +9 Lv.19 카이혼 08.05.12 824 0
82346 알림 [정규] 신목 - 화륜도 +3 Lv.1 [탈퇴계정] 08.05.12 745 0
82345 알림 [정규] 비비추 - 혈의 왕좌 +1 Lv.1 [탈퇴계정] 08.05.12 588 0
82344 알림 [정규] 정운 - 바람의 약속 +1 Lv.1 [탈퇴계정] 08.05.12 534 0
82343 알림 [정규] 두드리자 - 검은 죽음 +5 Lv.1 [탈퇴계정] 08.05.12 740 0
82342 요청 장르 문학계의 거장이라고 볼 수 있는 작가님들은 ... +26 Lv.1 Rorea 08.05.12 1,225 0
82341 요청 추천좀해주세요~ +6 Lv.73 Sophism 08.05.12 714 0
82340 추천 자연란 무협 무림혼님의 주용정전기. +3 Personacon 자공 08.05.12 729 0
82339 공지 [연참대전] 첫번째 이벤트입니다. +38 Lv.23 김백호 08.05.12 1,021 0
82338 요청 대체역사물인데요 드래곤이 나오는 글 제목이 뭐였죠? +5 Lv.69 백암 08.05.12 1,233 0
82337 요청 소설 추천좀 해주세요~ +5 Lv.58 자고있는곰 08.05.12 431 0
82336 알림 안녕하새요. 북조!!! 입니다. 작가 연재란에 새 글... +1 Lv.4 남운 08.05.12 614 0
82335 추천 <란츠산의와룡>이 가입하게 만들었어요. +4 라느 08.05.12 1,189 0
82334 요청 주인공이 살수거나, 어둠의 세력에 있는 무협 추천... +17 Lv.7 황모 08.05.12 1,404 0
82333 요청 저기! 질문 하나요!! +1 셋방 08.05.12 41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