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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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프레이오스
- 08.05.15 14:26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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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도레.
- 08.05.15 14:2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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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해사인
- 08.05.15 14:2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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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쵸코사탕
- 08.05.15 14: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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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잠만보곰탱
- 08.05.15 14:3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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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공
- 08.05.15 14:39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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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잠만보곰탱
- 08.05.15 14:4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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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도레.
- 08.05.15 14:5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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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암천
- 08.05.15 14:5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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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理雪
- 08.05.15 15:0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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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필
- 08.05.15 15:3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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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추락기사
- 08.05.15 15:3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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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자영검
- 08.05.15 15:4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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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15 16:33
- No. 14
저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관심 받고 싶어서 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소설이 진행되어 나가지 않자 짜증나서 그만 읽으려고 하는데 그냥 그만두면 작가님은 자신이 읽다가 그만 뒀는지도 모를테니 작가님에게 충격을 주고 후회를 하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저런 댓글을 다는 겁니다. 저렇게 글을 달면 작가님이 자신 때문에 크나큰 충격이라도 받고 슬퍼서 '흑흑 내가 잘못 써서 그님이 가버리셨어'라고 울기라도 하실 줄 아는 찐따놈들이죠ㅋ.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저런 글 달아봤었는데 지금 생각 생각해보면 아주 치욕스럽고 쪽팔리고 제 자신이 x신같이 느껴짐. 그리고 아직도 현재진행형 x신들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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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15 16:39
- No. 15
저건 처음부터 겸손하거나 지금까지 글을 읽은 작가님에 대한 예의로 쓰는 게 아닙니다. 진짜 겸손하거나 예의를 아는 사람이면 저렇게 글을 달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선호작 삭제함. 의도 자체가
'흥! 이 나 님이 사라져 줄테니 상처받아라!! 하하하 이 몸이 원하는 깽판물로 소설을 이끌지 않고 우유부단한 주인공을 그려낸 죄다! 왜냐면 모든 소설의 주인공은 항상 굴강하고 강철로 벼린 의지를 지닌 자여야 하니까, 우유부단한 주인공은 존재할 수도 없고 존재한다고 해도 그건 소설이 아니라 쓰레기라궄ㅋㅋㅋ 그러니까 그렇게 글을 쓴 죄로 이 나님이 나가는 걸 느끼고 슬퍼하고 절망해라! 아니 잠깐, 그냥 나가면 내가 나간 줄 모르고 슬퍼하지 않겠지? 그러면 홀레붙는 짐승새끼처럼 영역표시를 해야겠어 하악하악 여기 내가 있었지만 잘못된 글을 쓴 작가 당신때문에 내가 나간다. 다른 누구도 아닌 위대한 내가 나간다. 절망해라 울부짖어라 내가 나간 뒤 열심히 글을 수정해도 이미 늦었어. 나라는 보물은 이미 이 글을 이탈해버렸으니까! 하하 나를 거역하면 이렇게 된다고' 라는 의도로 쓰는 겁니다. 그 글이 싫어서 나가면서도 동시에 작가가 자기를 알아 봐주고 그리고 슬퍼해주길 원하며 거기서 동시에 자기가 대단한 듯한 느낌을 갖고 싶어하는 아주 쓰레기같은 목적임 ㅎㅎ -
- Lv.50 대왕고래
- 08.05.15 16:4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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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15 16:45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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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추락기사
- 08.05.15 16:4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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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비가오네요
- 08.05.15 16:54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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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05.15 17:0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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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15 17:03
- No. 21
단지 관심 받고 싶어서일까? 그렇게만 해석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사안이었나 싶기도 하고, 씁쓸하군요. 세상 모든게 자기 뜻대로만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취향을 맞춰서 독자가 움직이는거죠. 그래서 장르적 구분이 중요한 것이구요. 그리고 그런 글이 맞는듯 해서 찾아갔는데, 점점 내 생각과는 다른 글이 되가고 있다면, 한번쯤 글을 남길 수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제가 보는 대부분의 '쓴 소리'는 '개연성' 논란이 일던 글이었습니다. 작가의 상상에 맡기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납득 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하는데, 그런 잡음이 한두번이 아닌 여러번에 걸쳐서 계속 발생한다면, 분명 다시 고려해봐야하는 일이 되지요. 단순히 글을 끊는이유를 밝히고 사라진다고 해서 그 댓글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소주님도 이기적인 분입니다. 단지 '도움(?)' 되는 '기분좋은' 댓글만을 원하는 '지독한' 편식주의자 니까요. 작가의 입장을 먼저 내세우기 전에 '독자'의 입장에서 '왜' 그런 답글을 달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십시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런 댓글을 쓴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반응 한 과히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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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15 17:10
- No. 22
또한 취향차이에 의해서 글을 접는 경우에도, 그런류의 댓글을 쓰는 것을 싫어 한다면, 글을 쓰는 목적을 묻고 싶습니다. 단순히 '자기만족'을 위해서 쓰는 글인지 아니면 '여러사람에게 보이고 싶은 글'인지 말이지요. 이것은 기업의 입장에서의 마케팅과도 관련되는 내용이지만, 고객의 니즈(needs) 즉 요구에 맞춰서 글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한두고객을 위해 글을 수정하라는 것이 아니라, 글의 클릭 수가 점점 줄고 있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단순히 작가의 개인 고집만을 피워서는 성공하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데, 30편 40편 50편 점점 갈수록 댓글수, 클릭수가 줄어드는 글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이런 경향이 뚜렷한 글들은 분명 문제가 있는 글들이지요. 어떤문제인지 스스로 고민해서 해결 되면 좋지만, 저렇게 '댓글'로 남아있는 글들이 의외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글의 입질(?)수가 떨언진다는 것은, 자신의 실망감을 작가에게 아무런 표시 없이, 접어버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히려 이런 시그널(?)은 작가에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욕에 가까운 비난에 가까운 글들이라도, 거기에 맞대응 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는순간 작가의 수준은 딱 그 수준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얼마든지 받아 넘길 수 있는 테크닉은 많습니다. 정말로 그런 도발적인 맨트를 감당할 수 없으면, 댓글을 아얘 차단해 버리면 됩니다. 그때부터는 인터렉티브가 아니라 원사이드가 되는군요. 어차피 단순히 '건필' 이라든 단어를 수집하는데에만 욕심을 낸다면 '원사이드' 인것은 똑같은 거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그렇게 심각한 비난의 글에 대해서는 작가가 직접 대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얼마든지 작가의 사병(?)들이 대응해주기 때문이지요. 든든한 우군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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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15 17:13
- No. 23
아 ;ㅁ; 취향 이야기 에서 작가의 기본소양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사견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취향'에 관해서 하고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빼먹어서 이렇게 뱀발(?)형식으로 다시 남기게 되는데 ㅠㅠ
많은 독자들이 '취향'을 운운하면서 사라지게 되는것은 분명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트랜드'를 나타내기도 할것입니다. 즉 그런류의 글을 더 많이 원한다는 것이지요. 출판을 목적으로 하는작가, 혹은 그런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분명 고려해야할 부분입니다. 어떤게 트랜드 인지 단순히 작가 개인적인 생각에 의해서 글을 쓰는것 보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ㅁ; 보다 확실하게 맞춰가는게 훨씨 더 도움이 될거라는 걸 말입니다. 자꾸 마케팅에 대해서 언급해서, 제가 마치 무슨 경제학도라도 되는 것처럼 거창하게 말하는데요(사실 아주 기초적인 것만 맛만 보고있지만, 사실 이쪽을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많아서 이렇게 몇자 적어본것입니다.) 반박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
- Lv.1 유후(有逅)
- 08.05.15 17:18
- No. 24
[피식]'이런 글'이라는 말로 격하당한 적도 있는데 저런 건 그냥 애교[그러고보면 저 그 말 외엔 악플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ㅁ'!!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ㄳ]
아무래도 두가지겠죠'ㅁ'
1. 너 필력 안습임;ㅁ;
2. 스토리 왜 이따구임. 대세 모름?/처음엔 좋더니 왜 갈수록 대세에 따라.
첫번째는 작가가 반성해야하는 겁니다'ㅁ'.... 물론 가주기 전에 '묘사가 부족하다'라느니 '대화가 지나치게 많다'등의 지적을 해주고 가는 게 더 좋겠죠;ㅁ;<너무 바라는건가;ㅁ;!!
근데 두번째는 좀 문제가 있죠'ㅁ' 까놓고 말해서 전 절 위해 글을 쓰니 '--가 맘에 안 들어요'라고 해도 '....왓? 어쩌라고?ㄱ-;;'라는 말밖에 하지 못하겠군요'ㅁ'
첫번째는 제가 그렇지만[헐 죄송ㅠ] 두번째는 개인적으로 저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ㅁ' 허접한 주제에 쓰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내용에 관해 '개연성 지적'도 아닌 위의 소주마스터님처럼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서'라는 이유로 어쩌니저쩌니하는 댓글을 달면 '진짜 자기에게 맞춰달라는건지. 뭐 어쩌라고.'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ㅂ-;;
가끔 자기위주로 맞춰주길 바라는 독자분들이 계신 것 같긴 한데, 미안하지만 펜과 키보드는 작가/글쟁이들 손에 있습니다.-ㅂ-..... 주도권은 창작하는 쪽이 쥐어야지, 보는 쪽에게 쥐여져선 안되죠'ㅁ' 그리고 보는 쪽도 주도권을 쥐려 들어서는 안될테고요.
확실히 '으엉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를 넘어 '이래야지'라고 주장하는, 가끔 도를 넘게 작품에 관여하려는 독자분들이 보입니다'ㅁ'..... 그리고 그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작가/글쟁이도 가끔 보이고요.ㄱ- -
- Lv.1 유후(有逅)
- 08.05.15 17:23
- No. 25
윗분처럼 출판목적이라면 좀 휘둘려주는 게 나을지도 모릅니다'ㅁ' 하지만 아마 금세 잊혀질걸요.[실제로 저도 몇몇 작품들은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 제목도 잘 기억 못합니다.]
그리고 저라면 그렇게 금세 잊혀질 작품은 그리 출판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가분들이 주도권을 쥐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저는 더이상 깽판물을 보고싶지 않아요. 만화책방에 가도 빌려볼 게 없어서 다시 빈손으로 나온단 말입니다ㅠㅠㅠ[다시 본 걸 빌려보는 일도 많고'ㅁ' 그래서 저 VIP 고객임다. 낡은 책 잘 빌려간다고.ㄱ-망할] -
- Lv.11 韶流
- 08.05.15 17:23
- No. 26
ㅎㅎㅎ ;ㅁ; 실시간 모니터링은 딱 지금 댓글까지인데 ㅠㅠ(아마 다음은 6시간후쯤? ㅎㅎ)
유후님..... 자신의 만족을 위한 글이 왜 '독자의 댓글'에 울컥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후님은 단지 '자기를 위한 글'을 가장한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을 쓰고 싶은 겁니다. 아니라면 댓글 차단하고 ㄱㄱ싱 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실력만 있다면야 오히려 아쉬운건 독자니까 연재주기가 들쭉날쭉하고, 시도때도 없이 연중해도.. 결국은 독자가 집니다 ㅎㅎ(저도 이런 글이 3개쯤 있습니다. 속이타도 어쩔수 없죠. 목이 빠져라 n뜨길 바라는 독자1인 ㅠㅠ) 또한 자기 만족을 위한 글이니 '리플'이나 '조회수'도 상관 없지 않나요? 마음을 편히 먹으십시오. '주도권'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 '주도권'이라는것도 '창작행위'에 관해서지 결국은 '보여주기 위한글'에 대해서는 '대세'를 따라야 한다면 결국은 '독자를 위한글'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 Lv.1 유후(有逅)
- 08.05.15 17:29
- No. 27
-ㅂ- 저도 그다지 조회수는 상관 안합니다만-ㅂ-;; 주도권을 넘겨준 일도 없고'ㅁ';; 어 죄송하지만 만약 제가 정말 독자를 위한 글을 쓰려 했다면, 대세에 따랐을겁니다. 그리고 지금 쓰는 건 오로지 제취향 반영이구요[....ㄱ-유치한 취향 죄송]
그리고 울컥하는 이유는, 건방지다고 여기기 때문이죠.'ㅅ' 어 죄송합니다만 정말 건방지다고 여깁니다. 자기 영역이 아닌데도 침범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저 실제로는 연재주기 좀 엉망임다.ㄱ-... 그래서 전 여기독자보다 조아라독자분들을 저 좋아하죠 -ㅂ- 지금 올리는건 비축분 비축분;ㅂ;111<근데 왜 맨날 N안뜨시냐고 물으신다면 정말 할말없음;ㅁ; -
- Lv.1 유후(有逅)
- 08.05.15 17:3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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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신기淚
- 08.05.15 18:23
- No. 29
반대로 그런 댓글이 달리게 하는 작가분들의 대부분은 피드백이 전혀 안되는 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진행이나 설정같은거야 작가분 고유의 권한이니 그걸 고치라고 하는 식의 댓글이야 무시하는게 어떤 면에서는 옳은 일이겠지만 명백한 오류나 비평, 감상에 대해서 피드백이 없는 글은 인터넷 연재를 할 필요가 없죠. 그럴려면 인터넷 연재를 왜 합니까. 그냥 출판사를 찾아가시지. 그리고 그런 피드백이 안될 때 독자분들은 경향은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고 읽거나 반대로 읽는 걸 포기하는 분들이 계시죠. 어차피 피드백이 안되는 작가분인데 저런 마지막 댓글은 작가분보다는 그 글을 읽는 다른 독자분의 기분을 상하게 할 의도가 크다고 보네요. 그런 면에서 해사인님은 걸리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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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해사인
- 08.05.15 18:31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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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05.15 18:33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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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F.R.M.P
- 08.05.15 18:5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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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해사인
- 08.05.15 19:1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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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절
- 08.05.15 19:53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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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15 20:42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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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8.05.15 20:45
- No.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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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정문학
- 08.05.15 22:12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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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유후(有逅)
- 08.05.15 22:17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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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15 22:32
- No. 39
소주마스터님 그렇게 '가려서' 무엇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공격적인 어투를 사용하자면 '어린아이 투정'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회생활할때 항상 좋은 소리 들으면서 일하셨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쓴소리, 때로는 욕먹으면서도 일하고, 웃어야 할때도 있습니다. 고작 인터넷상에서 '비난' '힐난'에 가까운 소리 좀 들었다고 발끈해서 대한다면 ㅈㅈ 치는 겁니다. 오히려 그게 지는 겁니다. 네 때론 흥분 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일이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면 오히려 손해는 작가한테 돌아갑니다. 독자랑 싸워서 독자는 안보면 그만이고, 댓글 안남기면 그만입니다. 독자가 표적으로 '어떤 독자는 어떻다' 라고 일일이 기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가는 한번 '독자'에게 찍히면 그대로 굳어집니다. 그런 작가 여러명 봤습니다. 그러니 '대인배'처럼 행동하시길 바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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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韶流
- 08.05.15 22:37
- No. 40
또한 저는 '무조건 적으로 참으라' 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든지 '우회루트'를 통해서 마음에 안드는 독자는 치워버릴 수 있습니다. 왜 굳이 직접적으로 '말'을 섞을 생각 부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쉽게는 금강님으로 부터 시작에서 운영진들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간단하게 '경고' 를 내릴 수 있습니다. 이 경고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두번 세번 쌓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꽤나 무거운 벌칙이 적용됩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대로.. '독자'는 든든한 우군입니다. 작가가 먼저 나서서 싸우지 않아도, 다른 독자들이 먼저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검이 되어줍니다. 굳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다는 심정으로 적절하게(?) 말려주기만 하더라도 작가는 이득을 취하는 겁니다. 제가 지적하는 것은 대응법중에서도 가장 하책을 사용하지 말라는 겁니다. 또한 쓴소리 욕에 가까운 글이라도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을 했구요. 오해없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흥분한 상태에서는 듣고싶은 것만 듣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려 합니다. 제 글을 차분하게 읽어보십시오. 전 절대로 일방적으로 누구의 과실이고, 누가 참아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쌍방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분명 두명다 어느정도 비율이든 책임을 동시에 지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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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춤추는왼손
- 08.05.15 22:39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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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프누트
- 08.05.16 00:38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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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5.16 11:2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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