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글을 읽을때 글을 다읽은후에 댓글을 쭉 살펴 봅니다
왜냐하면.. 글을 읽고 저와 같은생각이나
다른생각을 하는 댓글들을 보는게 재밌긴 때문에입니다..
작품에 관한 재밌는 얘기를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요..
근데 글을 읽다 눈에 거슬리는 댓글이 있다는
바로 "아 못읽겠네 전 이만" 이라던가.. "도저히 못읽겠네요
수고하세요" "포기 안녕히계세요" "계속 읽으려고 해도 도저히
못 읽겠다 수고하세요" 등등.. 수고 시리즈 라고해야될까요 =_=
비평이면 저도 다시 글을 쭈욱 읽고 음 이 말도 맞네.. 던가 이건좀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비평도 아니며 그렇다고 감상도 아닌 뭣도 아닌 댓글..
왜 다는지가 의문.. 글을 읽다 그만두면 예의로 쓰는건가?
저건 지능적 안티인거 같다는 제생각으론 하다못해 이유라도
쓰던지 안보는 =_= 아니면 조용히 가던지.. 괜시리 작가님들도
보다가 글쓸 기운만 떨어질 것 같은 이런 댓글들..
왠만했으면 안달았으면 좋겠어요.. 안읽는다니까 안올테니
반박댓글도 못쓰겄고.. 쓴다고 해도 안보는 이유를 모르니 못쓰고..
또.. 추천글을 올리면 .. "아 이거 별론데" 라던가.. "아 중도하차"
" 제 취향이 아니에요" 이런 댓글을 보면 그 소설을 읽을 기분이
팍팍 떨어지는
작가님들한테 물어봅니다~ 이런댓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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