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순간적인 즐거움을 주는 소설보다
뒷 여운을 남기는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화산지애같은 소설이...저에게 맞는거 같은데..
무협소설에 충만한 내공을 쌓고 계신 분 추천 부탁합니다!^^.
출판작이 된다면 표류공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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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다 마지막에 기분 드러운 소설 말씀이십니까? 뭐, 몇가지 알고는 있지만서두 -_-;;
많긴 하지만 키리샤 님께서 '당연히' 보셨을것 같아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너무 유명작이니(쩝;)
전 얼음나무숲(?) 하얀늑대들 그리고... 양말줍는소년 다이안의 저주 클라우스학원이야기... 등등(...으응?)
농풍답정록,촌검무인,진가소전?,괴선등 임준욱님 소설.. 사계 (한상운) 추천합니다
흠....뒷끝을 남기는 소설이나 책은...역시... 드래곤볼같이... 초반의 기대심리를... 질질 끌어서...보는걸 후회하게 만드는... 그래도 안볼수는 없는....또다시 후회.... 뒷부분 부록편은 화룡점정이죠... (저 고등학교때...500원짜리 빽판있잖습니까... 본문내용이 반.....부록이 반..... 그 영향으로 아직도..외전은 절대 안본다는...) 뒤끝 무쟈게 더럽죠... 에궁...웬 헷소리를....
표류공주... 10년이 지난 지금도 내용이 생각날정도로 뒤끝 쩔으시는데
출판작이지만. "얼음램프"를 추천합니다. 엔딩이 상당히 충격적이었죠. 그리고 "겨울성의 열쇠" 추천합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여운이 남기로는 이 소설이 최고입니다. 특히 팬커그에 들어가셔서 외전을 보시면 정말 뒤통수를 심하게 후려맞는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불쌍한 유즈;; 더 불쌍한 아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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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공주 뒷끌 쩔죠........
아아 겨울키 얼음램프 지르려다 못 지른 소설들[눈물그렁그렁]
표류공주 : 뒤끝의 절대지존!! 데로드엔데블랑 : 먼치킨에도 뒷끝이~~ 하얀 로냐프강 : 감동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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