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랜만에 들어오는 문피아~~~
이번에는 우리 문어발 연제를 하시는
아직까진 훈훈하디 훈훈한 현대물이랍니다 ~
바로, 레이언트님의 "시간의 마술사"를 추천 하네요 - - -
이분의 다른연재작인 새벽이오기전 에서 나오는 한 녀석의
일상이야기 ?!
시간이 없어서, 아직 그리 많이 읽진 못했지만,
초반에 내성적인 이녀석이 인관관계를 개선하기위해
이것저것 여러가지 하다, 마술을 접한후 꽤나 실력이 싸여
공원에서 마술공연을 하는 나날을 보내다, 어느날 트럭에 치일뻔한
아주! 아름다운 여성분을 구한후 반신불구가 되고[애가 반신불구된후 좀
찌질, 찌질....], 여차저차해서
그 아리따운 여성분과 알콩달콩 사는 염장물(?!)이랄까요 ....
거기다가, 무려 그 여성분은 인어!! (응?) 바로 그 인어 랍니다,
사람으로 변하면 말못하시는 그분! 음음, 참으로 부러운 놈이라죠 ,
남자로서 참으로 부러운 녀석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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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제자야"
"예? 무슨 일이시죠?"
"넌 대체 왜 마술을 하는거냐?"
"흐음... 역시 재미있으니까죠"
거친없는 대답에 살짝 인상을 찌푸린 노인이 다시 질문 하였다.
"그게 끝?"
"아, 하나 더 있네요"
"오호? 뭔데 그게?"
"그 아이가 즐더워 해주니까요."
"......"
"왜 그렇게 바라보세요?"
"이런 공처가 같은 자식."
"칭찬으로 알아 듣겠습니다."
- 노인과 녀석의 쓸데없는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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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공처가 기질이 다분....
아직 제가 읽은 부분에선 저 노인장 께선 나오지 않았심 ;ㅁ; ,,
다들 달리러 가봅시다 ---- 아니, 아니 달려주세요 [굽실굽실]
그나저나, 이거 레이언트님께 살해당할지도.... //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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