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며 다른 작가님들의 글만 열심히 읽은 제가 언젠가부터 제 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침 요새 잠시 자신을 추스리는 시기라 시간의 여유도 생겨 조심스럽게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제가 직접 해보니 글쓰기라는 행위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알게 되더군요. 그렇지만 힘들더라도 한번 시작한 만큼 꾸준히 해보려 합니다. (자연란에서 카테고리를 얻고 정규 연재까지 가게 되는 것이 일차 목표입니다.)
음...제 처녀작인 "이음 BEGINS" 의 장르는, 판타지일 수도, 학원물일수도, 모험물일수도 있습니다. 제 글의 카테고리를 모두 나열한다면 그 자체가 글의 네타가 되더군요... 그정도로 잡다한 글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대강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케네스란 한 촌 청년이 라이스터 아카데미라는 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는 서울상경기....는 아니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여러 사건 사고들을 거치며 청년이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그것을 이루려 노력하는 어찌보면 우리들의 삶과도 닮아있는 이야기입니다.
스토리의 오류, 오타 기타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겠으며, 앞으로 주인공인 케네스와 작가인 제가 성장하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덧. 음...자추는 일주일에 한번, 연재는 하루에 3편씩이더군요. 어제 오늘 4편을 올렸으니 다음 연재는 5월 7일이 될 것 같습니다. (일일연재 달리는 겁니다!) 아마 자추는 다음주 화요일에 다시? 워낙 제가 뻔뻔해서 다른 분들은 자추 올리는데 조심스러우시던데 저는 마구마구 올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는...하하;;
제 글은 현재 자연-판타지의 일반 카테고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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