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단하 - 투명캔버스

작품 <춤추는 소녀>는 르야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의 영혼을 실어 순수한 소녀의 영혼을 사로잡은 그림이었고 전설 속의 투명캔버스 위에 그려져 어느 누구도 결코 소유한 적이 없는 그림이었다. 이처럼 말로만 전해져오는 그림이기에 그 그림을 직접 본 자는 없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그대들, 알고 있는가?

이 그림을 직접 본 소년이 있었다는 것을.

투명캔버스에 그림을 그린 또 한 명의 소년이 존재한다는 것을.

[샤이나크]

왓! 드디어 투명캔버스 연재이네ㅎㅎ
이건 내 취향에 맞을거같아

달려 갈게ㅋㅋ 건필!

[문백경]

착한 아이들 눈에만 보인다는 바로 그거?! ^^ 건필하세요

[셋방]

단하님! 축하드림!

[단하丹霞]

고맙습니다.^^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