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니름을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울지도 모르는 대륙에 어느날 이고깽 한마리가 등장합니다.
왕따처지를 견디다 못해 자살한 이고는 드래곤을 만나서 이고깽이 됩니다.
한편 대륙에는 별로 재능은 없지만 열심히 검술을 연마하는 공작가의 후계자가 한명있습니다.
아마도 제국의 후계자가 될 1공주의 약혼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어쨋든간에 1공주가 쓸데없이 아카데미에 입학을 했기에 어쩔수 없이 계급이 깡패라 공주아래의 귀족들도 아카데미에 입학을 해야합니다.
이고깽이 공주를 보고 공주가 귀족을 만나는 운명의 순간에
이고깽은 공주 get의 의지를 불태우고 귀족을 손좀 봐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름대로 평화로운 아카데미생활
이고깽은 모든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귀족은 열등감에 빠지고 그를 극복하고자 노력합니다.
세상을 구원할 이고깽
이고깽에게 이기고 싶은 귀족
뭐 대강 이런이야기입니다.
누가 주인공인지는 뻔한거죠.
작가인 배준영님은 예전에 광천광야란 필명으로 머니매니아와 충륭왕기를 썻었더군요
군대간다고 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벌써 전역을 했다니...세월이 정말 쏜살같이 흘러가죠?
어쨋든 간만에 문피아에서 '이것은 좋은것이다'라는 필을 팍팍 주는 작품 '더 세컨드'입니다.
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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