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님의 더세컨드

사람들은 말합니다.

-일등이야 말로 최고다.-

어른들은 말합니다.

-일등이 아니면 생각지도 마라.-

친구들과 대화하면

-오늘은 이번 시험 누가 일등이냐?-

세상은 항상 '일등'을 바라며 '일등'만을 바라봅니다.

올림픽에 있어서도

-금메달만 영광에 빛날 뿐-

은메달은 금세 묻혀버립니다.

그들은 두번째의 고독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여기 이곳에.

그러나 태산과도 같은 검을 들고.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그 넘치는 기백으로 서있다.

“이번에야 말로, 이번에야 말로!!!”

로아도르 반 바이파.

인간으로써 신에게, 검사로써 용사에게 도전한 이름이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 함께 일어선 그의 이름은

로아도르 반 바이파.

누군가 먼저 행해왔고, 신마저 다른이에게 축복 내린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고집하지 않고 오로지 한 사내에게만 도전 할 뿐.

-배준영(광천광야)님의 새로운 작품 더세컨드 추천합니다.-

[홍교]

작가님께 부담감을 팍팍!!
바로 밑에더 파나엘 님께서 더 세컨드 추천을.....ㄷㄷㄷ
작가님 부담감 장난 아니실듯...;

[하늘맛사탕]

방금보고왔어요~더세컨드의 추천이 많은이유를 알겠더라구요~정말 재밌어요!!

[연락해]

이 작품 추천 진짜 많네-.-a

[풍류(風流)]

재밌더군요
전 원래 왠만하면 판타지 잘 안읽는데
이것만큼은 손이 가더라구요 ㅋ
제 선호작이 게임소설 3
무협소설 10
판타지 1<<요게 더세컨드 ㅋ

[풍류(風流)]

근데..요거 엄밀히 따지면 퓨전판타지 아닌가요?ㅋ
뭐 장르야 뭐..상관없지만 ㅋ

[멈무]

추천들을 보니 하나같이 그 이고깽이란 인물에대해서 말씀하시던에. 말씀대로라면 정말 그 이고깽 녀석은 얄미운 놈일듯 싶네요.ㅋㅋ 아아 끌리는데~ +_+

[asdfg111]

그랜드마스터

[만나]

꽤 읽다가
쥔공이 2명인건지....
.......

[한소]

꼭 잘나간다고 주인공은 아니죠. 최연소 소드마스터에 9서클마법은 기본이라고 꼭 주인공일 필요는없죠.

반면에 영웅이 되고싶었고 영웅의 후손임에 긍지를 가진,
재능이라는 자체가 없었지만 재능이 넘치고 훗날 영웅이 될,
자신은 영웅이 될수없지만 영웅이 될 분명히 대 영웅이 될 이를
단 한번이라도 이기기 위해 한 자루의 검을 들고 주어지지조차 않았던 미래를 위해 노력하지만 무참히 패배하고 잊혀지지만 꼭 주인공이되지말라는 법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