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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두 손 뗄거라는.;;ㄷㄷㄷ
아 아무리봐도 이번 조치는 아닌듯 합니다.
더이상 머라고 말하진 않겟습니다.

???곰 님이 머랄까?
보이기용 첫타같군요.ㄷㄷㄷㄷㄷ
그래도 너무 심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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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시라면서 떳떳치 못한 방법으로 홍보하실 때부터 그 행동에 대해 책임질 각오는 안 하셨나봐요? 그 시점에서 명예는 달아난거 같은데요. 이런 경고 조치는 이제껏 계속 해오던 것인데..님의 언행으로 봐선 독자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군요. 작가라고 스스로 부르고 싶으면 작가란 무엇인가에 정확히 공부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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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기용 첫타라뇨.
올해 3월달에도 이런식의 다중이 적발로 공지하고 카테고리 수거된적 있었고,
그전에도 수차례 같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누굴더러 보이기용 첫타라고 하시는건지...

그냥 여기서 "다중이" 라고 검색어 치고 검색 해보세요. [계속 검색] 으로 뒤로 주욱 돌려보시라구요. 엄청 나올겁니다-_-

제대로 모르시면, 좀 찾아보고 말씀하세요. 아무 논거 없이 두둔하시는건 솔직히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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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걍 갈라다가 하슬란님 떄문에 달게되는데
그런발언 삼가해 주세요
작가님들이 여기서 활동하는건 실명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하카님은 공정하신듯 하네욥,;ㄷㄷ

감사요.;ㄷㄷ

어쩃든 이일과 관련없는 무분별한 피판이 없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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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보이기용 첫타가

처음떄려야 첫타임?

말씀 이상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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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벌이님// 제가 논란이 된다고 말씀드린 것은 다중 아이디로 인한 불량사용자 등제 문제가 아니라 규칙 위반자에게 1차적인 통보가 없이 아이디와 닉네임등이 공개되는 문제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저는 아주 중죄가 아닌 이상 단 한번이라도 개선의 여지를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며 그 과정이 가능하면 비공개로 처리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입니다.

비영리 사이트로 운영되기에는 너무나 대규모라 관리상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아이디와 닉네임이 공개되는 문제만이라도 비공개처리 했으면 합니다.

즉 이러이러한 이유로 불량사용자로 처리 되었으며 게시판을 회수합니다라는 글을 꼭 한담에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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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다중아이디의 경우 이번과
동일한 형태로 제제가 이루어졌습니다.
딱히 이제와서 처벌이 심하다거나
보이기용이라거나 하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처벌에 불만을 가지고 토로하는 분들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번의 '고소'발언은 프로작가를 지망한다는 작가가 과연
할수 있었던 발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래도 앞뒤 꽉 막혀 좁은 출판시장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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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비난이 판치는 문피아..
말꼬리잡기도 아니고 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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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것은 무분별한 비판은 아니라고 봅니다. 마땅히 비판 받을 행동을 했고, 그 이후에도 반성과 자각 없는 행동을 보이니 지탄을 받는 것이지요. 동정론으로 감쌀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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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라....분명히 여기서 닉네임을 거론했습니다.
실명이 아니라는 말이죠.
실명을 제외하면 얼마든지 거론이 가능합니다.
인권침해? 변호사의 자문 ?
실명으로 거론한게 아니며 그리고 필명은 얼마든지 바꿀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인권침해라고하는군요...
실명을 거론해서 본인이 누군지 확실하게 거론이되었다면 인권침해 라고 할수 있겠지만 지금의 사례는 필명을 거론했으며 지금 그 필명을 책으로 내실려고 했었는지가 궁금하군요...그리고 끙밟음ㅠ 님이 왠지 푸근한곰님이라고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요...누가봐도 명백히 잘못이 있는 사항인데 비슷한 단어를 나열하면서 비슷한말로써 옹호를 한다는건 ....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동일인물로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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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은 문피아에서 가장 강력하게 반발하는 부분이다보니 강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 같네요.
이번에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마디뿐....
자기 할 일은 하고 권리를 주장하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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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님이 맞습니다..

저보다 논리적이시네요.;ㄷㄷ

전 감정만 앞선듯

어쨋든 이번 일은 문피아가 조금 심햇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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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까지는 괞찮지만 흥분하셔서 비난으로 가시는분들이..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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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다 같은 경우로 걸려서 같은 조치로 제재 받은 케이스.
한번 읽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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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가 규정위반에 관한 일을 줄이기위한 처방이지만
작가님들이 활동하시는곳인만큼 작가님들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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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벌써 수십번 일어난 일이었고, 이렇게 황당한 대응은 처음보는군요. 우선 명예회손으로 고소 하겠다고 했는데, 성립할지부터가 의문입니다. '황무지'라는 필명으로 책을 낸적도 없고 단순히 익명으로 몇편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실명이나 상호명이 아닌, 철저히 익명에 가려져 있는데, 명예 회손죄가 성립될까요?

명예 회손으로 고소를 하시고 싶으시고, 또 작가로써의 명예, 어쩌고 저쩌고를 강력하게 주장하신다면

'황무지'님은 실명을 공개 하실수 있으시겠군요.

철저히 익명속에 숨어있어서 이러한 대응을 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것으로 밖에 설명이 안되는군요

황무지님. 실명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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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님 왜저러시나?ㅋㅋㅋㅋ
개인적인 비방을 할뻔?

님 문재의 소지를 모르시군요?
놀님의 댓글좀 읽어보시죠,.;ㄷㄷ

글구 문피아에서의 닉네임은 작가님의 타이틀 같은건데
인권침해가 않된다고는 할수 없답니다.ㅋㅋㅋ
사회공부 열심히 합시다.ㅋㅋ
중딩떄 나오는 인간의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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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자 이야기는 언제나 들려왔던것이고 항상 문제가 되었던것입니다. 근대 계속 그런분들이 나오는 이유는?
공지나 읽으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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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라는 필명이 기존 작가로써 전혀 알려진바 없고, 이번에 걸렸다고 해서 어째서, 작가로써 생활이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닉네임만 바꿔도 되는 일입니다.

그러니 알려주십시오. 실명이라도. 다음에 실명으로 연재를 하신다면 꼭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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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문피아는 작가를 위한 사이트라고 말할만큼 작가분들을 위한 배려와 지원방식이 많은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문제는 작가에 대한 사이트 차원의 배려가 부족한게 아니고-_-;
작가 개인의 양심과 매너와 도의적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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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토론(?)해야할건 한 행동이 옳냐 그르냐 라기보단

공개냐 비공개냐 에 대한 토론이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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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이러한 조치에 대한 항의가 계속 있을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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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가 되어야죠 그래야 더욱 본인의 잘못을 느낄분더러
비공개라면 똑같은일은 또 벌일수 있습니다.
비공개로 처벌을 받으면 이렇게 생각하겠죠.
"어차피 내가 이런거 운영자 밖에 모른다 그러니까 달느 아뒤로 또 이렇게 하면 기껏해봤자 같은 제재겠지" 라고요.
그러니까 공개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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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기는 오래전에 보였죠. 이번 일이 커진 것은 제제 당사자의 반발이 컷기에 이렇게 된듯 하네요. 유사한 공지를 두어 번 봤지만 이런 일은 없었지요. 그리고 조작을 하는 대부분이 작가가 아닌 작가 지망생들이겠죠?출판 경험이 있다면 이렇게는 못 할 듯 한데요? 어차피 익명성은 보장이 되기때문에 이분이 명예를 크게 훼손당한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앞으로 글 쓰는데도 문제는 없을 것 같고. 필명변경+제목변경+내용수정 이러면 끝나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필명의 네임밸류가 크다면 생각해 볼 만한 문제겠습니다만. 문제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라면 자삭하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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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공개는 아니여야 햇다고 생각하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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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한곰 // 명예훼손 소송바랍니다.

진행된다면 전, 허위과대과장광고 로 소송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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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무지: 그런 한사람의 인권을 침해하며 작가로서 설수없도록 만드는
문피아의 자세하게 언급한점 불쾌하며 고치길 인권훼손의 대한 배상을
물을 것이니 그러기 전에 빨리 지우거나 고치십시오! -

어디에서 인권훼손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황무지님 대답좀 해주십시오. 어째서 인권훼손이 되는겁니까. 황무지님 실명이 공개 되었습니까? 황무지님이 황무지라는 필명으로 책을 출간 하셨습니까?

왜 작가로서 활동이 불가능 합니까? 그 필명이 그렇게 마음에 들어서, 난 황무지라는 필명이 아니면 작가 못한다!라는 생각이십니까? 제가 볼때 황무지는 필명도 아닌 단순히 '익명'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토록 황당한 대응을 하는게 아닙니까? 그리고 고소어쩌니 명예회손이 어쩌니 인권이 어쩌니 하실 정도로 당당하시다면, 실명을 공개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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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내에서 실명이 공개 되었다라면 모를까, 황무지라는 '익명'으로 내린 처분으론 아무것도 아닙니다. '황무지'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황무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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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작가님이 황무지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글을 썻다지만
많은 작가님들과 출판사 관계자분들과 만남을 가지지 않으셧다느 보장을 하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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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에대한 명예훼손이 성립하냐가 아직까지 논란중인지 판례가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은 많지 않더라도 아이디와 작가님을 매치시킬수있는사람이 이글을 봤다면 성립하지않을까 합니다..
본문을 다시 읽어 봤는데.. 흠..
저내용이 명예훼손이 될지 잘모르겠네요..
아깐 정신이 없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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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끙밟음님. 그렇지 않고서야 저러한 반응이 나올수 없습니다.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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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제가 법쪽 으로 많이 알고 있는건 아닌데 ... 로스쿨 유치대학 법학과 다니는 학생으러 한마디 하자면 ...

문피아 회원 가입하면서 약관 다 동의 하시고 공지사항 어겨서 이리 되는거는 ... 소송 해봐야 100% 집니다.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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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겨우 닉네임 정도로 명예훼손이 된다곤 생각하지 않는데요..위엣분들 말씀대로 그 닉네임을 계속 쓸게 아니시라면 별로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개반발에 대해 동감이 안가는군요.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막는 차원에서 담당자분이 글을 올리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동안 무기명으로 경고를 많이 하셨는데 그 방법이 안되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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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밟음.ㅠ// 자신이 벌인 일의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입니다. 누군가 대신 질수는 없는 것이지요. 안그렇습니까? 황무지님께서 출판사와 접촉이 있었고 이야기가 오고 갔다면 이번일로 손해를 보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부당행위를 인정해주고 그분을 동정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일은 자신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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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기억하는 것일 수는 있으나(어차피 글은 여기서 안쓰고, 글읽거나, 한담/정담란이용하러 들리니...), 개인정보만 제대로 써놔도(비공개라도) 큰 처벌을 받지는 않던걸로 기억합니다...
(문피아에서 전체쪽지한창 보낼대, 하루에도 몇번씩 개인정보 잘못됬나 확인했던 타르칸트)
그나저나...중간에 푸근한곰님이 쓴댓글보고 한 50여개는 달리겠구나 예상했는데 2배가 넘어가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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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은 닉네임으로 썻지만 그쪽 활동은 자기 얼굴들고다니지
가면쓰고 다니진 않지 않습니까? 창선님 작가님이 문피아에서만 활동한다고 생각하고 계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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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키보드가 낡아서 오타가 많이나네요...ㅠㅠ
적당히 봐주시길...ㅠㅠ(보낼대->보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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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도 어느 정도가 있죠,;ㄷㄷㄷ

그래도 작가님은 글쓰고 사시는데 글이 없어지는 정도는 되지만 생계수단에도 문제가 갈수 잇는 일이라서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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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타가 많으니 지적하지 맙시다.;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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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님께서 출판사와 접촉하고, 다른 작가분들과 교류가 있었다면... 애초에 이러한 반응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까? 아무도 모르는 익명이기때문에 가능한 대응입니다. 어차피 잃을게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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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님이랑 뮤님이랑 서로 지적하는 부분이 다르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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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을 통한 연재나, 다른 교루가 있었던 사람이었다면 이러한 반응은 제 살 깍아 먹는, 진정 자신이 우려하는 일을 만드는 것입니다. 끙밟음님 모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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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님 오타를 지적한게 아니라 제 댓글을 지적한겁니다.ㅎㅎ
여긴 댓글 수정기능이 없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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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황무지님은 철저한 익명성에 숨어있기만 하군요. 그러신 분이 명예회손, 인권 운운하니 말이 다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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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개인의 확신에 맹신은 무서운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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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글로 먹고 사시는 분 같진 않은데..그리고 끙님은 자꾸 오타 지적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좀 자제를..ㄷㄷ같은 축약형은 오타가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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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글쓰는 이를 배려하는 곳입니다. 다만 사기꾼까지 배려하지 않는 곳이죠. 그러므로 정직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곳입니다. 완화는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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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단 조회수가 적네요.. 이미 많은 분들은 저희의 댓글들을
예상하고안오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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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존심을 버린 시점에서 작가가 아니게 됩니다. 그걸 아신다면 여기서 논쟁을 할 이유가 없지요. 여러분들도 흥분을 가라앉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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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나는 상황이네요. 크게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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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읽고 가려 했으나.. 왠지 눈에 거슬리네요:

끙밟음.ㅠ 버럭's

저 또한 동일 인물이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네요..^^;

음.. 그리고 저도, 해외에서 지만, 법을 공부중인데 이건 아무리 봐도 명예회손 설립은 안될꺼 갇은데요.. 물론 한국 법은 공부 해볼 기회가 없었지만 적어도 영연방 법에서는 백전 백패 구도인듯 하네요.
(맟춤법 엉망인거 압니다 ㅜㅜ 이민2세라 그런가 보다 해주세요.. 한글 잊어 먹지 말자고 문피아 들어오는 회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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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엔 황무지라는 사람이 쓴 글에 대한내용은 전혀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저 제목만 나와있고 그 사람이 여러 아이디로 자추했다는 말만 있을뿐.

저게 왜 작가를 죽이는 일이 되나요?
소설이 쓰레기다! 라고 비방이라도 했나요?
작가가 아무리 추잡한 짓을 해도 내용이 좋으면 잘 팔립니다. 공지에 소설내용에 관한말이 한마디도 없건만 작가를 죽였네 뭐네 하는건 완전 헐리우드 오버액션 같네요.

뭐, 개인적으론 맞춤법도 모르는 자가 글 써봐야 얼마나 쓰겠나 싶습니다만. 이번 일로 천선무 라는 소설을 깎아내린 사람이 있다면 그건 작가 본인입니다.
본인이 맞춤법을 제대로 모르고 기본문법 또한 모르는 작가라는걸 모두에게 알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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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도 글 쓰는걸 즐기는 사람으로서, 다중 아이디 사용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진심으로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을 평가해주거나 읽어줬을때 무심코 읽고 지나가는 조회수1개도 소중할 수 있죠.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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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밟음.ㅠ님.

말투가 보기 그렇습니다.

'ㅋㅋㅋ', 'ㄷㄷ' 사용은 자제하시죠.

------------------------------------------------------
글구 문피아에서의 닉네임은 작가님의 타이틀 같은건데
인권침해가 않된다고는 할수 없답니다.ㅋㅋㅋ
사회공부 열심히 합시다.ㅋㅋ
중딩떄 나오는 인간의 권리입니다.
------------------------------------------------------

이런 것도 사람을 불쾌하게 만드는 겁니다.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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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나도 그렇게 보이나.. 흠.. 님이 지금 한것도 위에 논란되고있는것과 같은 수준입니다.
다만 게시판지기같은공인(?)이 아니라 웃어넘기는 거죠. <-최소한의 기분 표시
쩝.. 직접 받으니 기분이 영꿀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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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운영자분들께서 공개적으로 이름 공개하고 망신 주는것도
제 생각에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너무 잔인하다고 할까요? (제가 글 쓰는 입장은 아니지만.. 만약 글을 쓰고 있었고, 규칙을 잘 몰라 제 닉네임이 올라왔다면.. 저는 엄청... ^^;)
그래도, 푸근한곰님이 협박 (?) 비슷하게 댓글을 적어버린건..
이 글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뭐.. 우주를..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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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규칙을 잘몰라서 할수 있는 짓입니까??
사기꾼이 사기를 쳤는데... 법을 잘몰라서 그랬다고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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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한데 나도 작가나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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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운영자라도 독자가 있는한 카테고리를 강제회수할때는 마당히 정당한 이유와 고지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렇게 안했으면 그게 오히려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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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생각을 해 봤지만 이런 규제는 완화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푸근한곰님은 인권훼손이니 명예훼손이니 하시지만 동일인에 의한 다중아이디 자추는 엄밀히 보면 사기입니다. 자기글을 자신이 아닌것처럼 스스로 추천하고 리플을 달고 거기에 자기가 호응하고... 이건 독자를 우롱하는 행동이지요. 거기에 속아서 글을 보러간 사람들은 다 당한겁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가 아닙니다. 허위, 과장 광고가 그냥 있는게 아니지요. 속은사람들이 사기죄로 고발할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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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오늘 우주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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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곰님은 작가임을 사칭하시기전에..
먼저 정말 스스로를 작가로 부를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욕심이 못이겨 실수한걸로 치고 넘어갈수도 있었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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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숙한 다음에.. 새로운 필명과 ID로 얼마든지 작품으로 승부할수잇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강조하시는 자신의 인격을 스스로 쓰레기통에 집어 던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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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가 있었군요. 정규마스터님 개조좀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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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보니 예전에 책에서 본 말이 기억나네요.
우리나라 사람은 잘못된 행동을 할 때 죄책감보다는 수치심이 더 강한데, 이게 뭐냐 하면 뭔가 불법적인 행동을 했어도 남들에게 들키지 않고 시선을 받지 않으면 당당하지만(죄책감 결여), 그것이 남들에게 들켜버리면 수치심이 일어나 괴로워 하는거죠.
자신의 양심으로 자신을 반성하는 죄책감보단, 남들에 시선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행동의 옳고그름도 남들의 시선에 보이는것만 중요시하며 수치심이 강한.. 어쩌고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 일이 딱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작가로서 허락을 받았다 하나 타인의아이디로 댓글을 달고 추천을 하고 하는것이 정당한 일이 아님을 본인 스스로가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공지를 못봐서 몰랐다고 한다면 그런 행동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을 못할정도로 미성숙 하신거고요.)

애초에 잘못을 시인하고 부드럽게 항의를 했으면 이런 결과까진 안나왔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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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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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을 함부로 들먹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권리를 남발하다간 정작 중요한 데서 써먹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황무지 님은 자신만 생각하시는군요. 문피아를 방문하는 독자들 또한 기본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저는 알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수천 편이나 올라오는 문피아 특성상 독자의 추천과 선호수로 작품성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추천받아 많이 보아왔고요. 그런 한정된 정보상황에서 조작에 대한 공지 글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만회하는 길은 더욱 멋진 글을 써서 올리는 수밖에 없는데 이런 꼴을 보여주다니 앞으로의 글도 뻔하겠군요. 독자들도 기본적인 알권리가 있는데 불구하고 그것을 우롱하였습니다. 황무지 님의 생각은 단지 출판해서 대여점에 파는 생각뿐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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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의 요건은 요즘 인터넷에서는 상식아닌가요. 걸핏하면 사이버 명예훼손이니 뭐니 하니...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 처벌되지 않기 위해서는 적시된 사실이 객관적으로 볼 때 공공의 이익에 관한 것으로서 행위자가 진실한 사실인지를 알거나 믿고, 진실한 사실은 중요한 부분이 객관적 사실에 합치되고, 공공의 이익은 사회일반 다수의 이익뿐만 아니라 특정한 사회집단이나 그 구성원(=문피아와 문피아 회원들)의 관심과 이익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적시된 사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인지의 여부는 사실의 내용과 성질, 공공이 상대방을 인식할 수 있는 범위, 표현의 방법에서 훼손의 정도를 비교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판례에서도 공공의 사실을 적시한 경우에는 비방목적이 없다면 명예훼손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문피아 운영진은 운영지침과 공지에 의해 결정된 사항을 이행하였을 뿐이고, 다중 아이디에 의한 추천에 관한 운영지침에 특별한 비방사실이 엿보이진 않고, 지금까지 다른 대상자가 비방을 느꼈을 만한 특별한 사정이 없습니다.

글쎄 이 정도면 알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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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오랫만에
우주여행햇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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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왕이면 운영진에서도 이런 공지를 할 때는 대상자에게 통지 후 적절한 답변을 듣지 못하거나 답변을 들었음에도 해명이 되지 않을 경우..로 해서
'XXX, YYY, ZZZ의 ID에 의한 다중ID 추천이 적발되어 운영지침에 의거 해당 ID의 자격을 정지하고, 해당 연재란을 회수합니다.'라고만 적으면 뭐 명예훼손이니 걸고 넘어질게 없겠죠.
그런데 이러면, 또 다른 사람이 다중 ID 쓰고는 난 그런게 있는줄 몰랐고 어떤게 다중 ID 추천인지 문피아에서 밝히지 않았다고 잡아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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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도 그 카테고리가 왜 사라졌는지 알 권리가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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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을 쓰실려면 들키지 않게 쓰시지..

글고 소송 건다는 부분에서 풋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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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거... 웃어야 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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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심심한데... 작가나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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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9번에서 안드로메다 가보고 두번째로 나름대로의 반론을 펼쳤으나 안드로메다가신분 덕분에 한번 또 웃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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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보다보면 별게다있구나 하는생각이 무럭무럭 솟아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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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는 확실히 '작가' 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것을 독자인 저로써도 여러모로 느낄수 있습니다. 조작을 하는 순간 '작가' 이길 포기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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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빅웃음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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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있으면 항상 규칙을 몰랐다라는 변명이 많은데요, 애시당초 자기가 자기 글을 남인양 하고 추천하는 것 자체가 비양심적인 것 아닌가요? 규칙을 알든 모르든 인권을 운운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그정도의 도덕감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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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다른쪽으로 말씀을... 변호사 자문을 구하셨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속으신겁니다. 대부분 변호사들은 절대로 진다는 얘기를 하지 않습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왜냐 지든 이기든 수임료라는건 일단 받거든요. 성공보수란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 변호사들은 이런 코딱지만한 사건은 그냥 용돈 정도로 생각합니다. 복잡할게 없거든요. 그냥 몇번 왔다 갔다 하면, 돈 버는겁니다. 변호사한텐 그냥 심심풀이 땅콩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요. 특히나 작은 변호사 사무실이라면, 그냥 대충해서 수임료 챙기는정도입니다. 이걸 열심히 해결할 변호사도 없고, 성공보수도 거의 없다시피... 변호사 너무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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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가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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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고소하라 그래요.

존심도 없고 개념도 없는 글쟁이한테.

저건 작가가 아니고 글쟁이구나 진짜 ;;

두고보면 누가 맞는지 알겠지.

지금까지 잘 지켜졌던 악법도 아닌 규칙을 가지고 왜 왈가왈부래 ㅡ.ㅡ

그 소설 다른데서 또 써먹을 모양인데

참 잘 팔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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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화 어디서 하셨나요?
불법 시술인가요?
비용은 얼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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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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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글도 안올리는데 흥분해서 막 올려대는 문피아 회원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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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번째라....이 글에 이렇게 수많은 리플이 달리는건 분명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일겁니다, 대부분이 '곰'님을 비방하는 리플이긴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물론 공지를 읽지 않고(아마 사실 알고 계셨을꺼라 생각하지만) 작가로서는 하지말아야 할 부끄러운짓을 했다고는 허나, 글쎄요... 이러식의 알림글은 여러모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사실 문피아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문피아의 규칙을 따라야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으나, 열심히 글을 쓰는데 보는이가 없다라는 상황에 처한 '곰'님의 이러한 행위도 사실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물론 '곰'님께서 잘못 하신건 확실하며, 기강을 잡는다는 의미에서 바로 처벌 한점에 대해서는 간단히 '옳다'라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이죠, 게시판 삭제 이후 이러한 알림글의 의도는 무엇인겁니까? 제 생각에는 '곰'님의 말씀처럼 문피아에서 얼굴 똑바로 치켜들고 글을 못쓰게 만드려는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한식의 망신글은 너무 심한 선전효과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곰'님께서도 이글을 보신후에 반성을 하시고, 운영자 여러분들께 익명 신청을 요청하셨다는데...답글을 하지 않으셨다라... 제가 자세히는 알 수 없겠습니다만, 사실이 그렇다면 분명 잘못된 대응책이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설득을 하던 무엇을 하던 익명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신 이유를 설명해 주셨으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위의 리플을 쓰신 분들중에, 인신공격형이나 '강간범'등과 같은 심한 비약으로 한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밖는 언행을 하신분들은 스스로 반성을 하심이 어떠하신지요, 설령 이러한 일이 아니라 '곰'님이 정말 죽을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여러분들께서 그렇게 공격적인 언행을 하셔서는 안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곰'님이 소송 운운하시는것도 문피아 운영자분들의 침묵과 더불어 어려분들의 과격한 언사에 많은 영향을 받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곰'님에게도 문제는 많습니다만....(급하게 감정적 리플을 달아 여러 공격형 리플을 유도한것, 끝까지 감정적으로 대처한것, 끝으로 추천조작이 제일 큰 잘못이긴 합니다만)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는 아니나 성급한 판단은 언제나 문제를 일으킵니다.
'곰'님의 처지에 약간 연민을 느낀 1人이 리플 하나 달고 갑니다.

p.s : 사실 전 누구보다도(혼자만의 생각이지만서도) 깨긋한 문피아를 지양하는 사람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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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주민등록번호는 비록 가족이라 하여도 설사 허락을 받았다 하여도, 자신의 것 이외에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전부다 도용처리됩니다. 제가 좀 어렵게 자라서, 어머님 주민번호를 제가 관리하는데 이게 보통 귀찮은게 아닙니다. 자신의 것이 아니기때문에, 뭔 증빙서류(위임장류)가 그리 필요한지, 뭘 하든 증빙서류가 필요하며, 거기서 끝나지 않고, 아예 본인이 없으면 안되는일이 대부분입니다. 주민 번호의 무거움을 다들 너무 모르시는것 같은데, 일단 내께 아닌 다른 누구것을 사용하든 무조건 도용처리입니다. 이걸 법적으로 끌고가면, 작가님(스스로 그렇게 주장하시니...)이 먼저 사법처리 되어집니다. 주민번호 도용은 무조건 형사처벌이기 때문에 과태료 수준이 아니라, 최소한 벌금형입니다. 빨간줄이 찍 그어진다는거죠.

다시 말해 작가님 스스로 썼듯이, 스스로의 문피아 내의 규칙을 어긴건 소소한 잘못으로 보고, 자신의 수치심이 더크다고 느끼신거 같은데, 본질적으로 주민번호 도용사건은 무조건 형사처벌되버리는 겁니다. 주민번호 도용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네요. 옥션과 하나로가 왜 이슈가 되고 변호사들이 달려드는지 아십니까? 대박 사건이거든요. 무조건 100%이기니 달려드는겁니다.(결론은 돈되는 사건이다라는거죠... 변호사가 카페 맹거서 사람모으는 꼴을 보세요. 이게 정의감에 불타서 하는짓거리 같습니까?)

사람들이 주민번호 도용을 너무 우습게 보는거 같아서 좀 장황하게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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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일인가 해서 읽었다가 본문 보고 음...이런 일이 또 생겼군. 했다가 댓글보고 쓰러졌습니다.
간만에 웃어보네요. 어이없어 웃어보기는 간만입니다.
그냥 맨처음 사과글 올렸으면 씁쓸하지만 얼마나 조회수에 목말랐으면 하고 동정표를 얻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이 사태는 개념없는 댓글로 인해 분노표만 모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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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웃고 돌아갑니다 ^^
솔직히 자추 같은 거면 어린 나이에 몇 번 해봤지만 솔직히
댓글은 자기 글에 쓸말도 없고 뭐 팔려서 못하겠던데...

아무튼 그런 철면피 근성이 있다는 것이 정말로 대단하네요

솔직히 거기까지만 이었으면 좋았으련만.. 왜 쓸데없이 도발성
멘트를 하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첫 말투는 어른스러웠지만
그 다음으로 넘어갈 수록 지성의 수준을 의심하는 정도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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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다들 진정 좀 하시구요. 푸근한곰님께서 명백히 잘못하신 일이지만요. 이런 붉은 제목의 경고성 글은 워낙 파급효과가 크니까... 곰님께 제재를 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고 글은 내리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쿵 드네요. 뭐, 운영진분들 께서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운영지침에 관련한 사항은 잘 몰라서 붙인 사족이구요.
너무 곰님을 몰아가는것 같아서 조금 답답하네요. 자기작품을 지나치게 사랑한 나머지 옆길로 잠시 새어나가신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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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당당한 이유가 여기에 있군요.
현대 사회의 관점으로 보자면,
"악법도 법"이며 "무지는 죄" 입니다.
법정 가서 말해 보세요.
몰랐다? 씨도 안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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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푸근한? 님이 한 행동 자체가 얼굴을 못 들고 다닐 일 아닌가요?? 그리고 양심이 있는 작. 가.라면 이런 일을 하면 스스로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지 않을까요?? 필명을 공개했기 때문에 창피한게 아니고 규칙을 어기는 일을 했기 때문에 창피한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 가.로써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말입니다. 또한, 이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언제든 다시 이런 일을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공지를 해야 한다고 보입니다. 모든 사회조직이 그러하듯이 규칙을 어기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합니다. 엄연히 문피아도 글을 읽는 사람들과 쓰는 사람들이 모인 조직인만큼 규칙을 어긴만큼 그에따르는 벌을 받아야 하겠지요. 좀 사과하고 조용히 그리고 겸허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설마 제 말이 너무 어려우신가요 푸근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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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가지고 명예회손이라니 ㅡㅡ 닉네임 바꾸세요.. 어차피 그 닉네임 이제 사장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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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작가라는말 쓰고 다니지 마시길..
명예훼손이라...ㅡㅡ;; 그저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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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두들 아무말 하지말고 소송하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문피아 분들이 너무 착해요. 소송걸었다가 당해봐야 정신을 약간쯤 차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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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망성님 뭐, 딴지 거는 것은 아니지만 지양하는 것이 아니라 지향하는 것인 듯? 깨끗한 문피아를 지양?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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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몽님 덕분에 괜히 홀로 심각해 가던중 웃을 수 있었습니다, 지양이라... 사실 이제 고등학생 밖에 안된 저로서는 여러모로 리플을 다는대도 부족한점이 많네요.
아무튼 딴지? 지적? 감사합니다 ^.^
p.s 제 긴 글을 읽어주신겁니까? 감사합니다. 푸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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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뭥미 같은사람이 진짜 있군요 .......푸근??뭐? 암튼 킹왕짱이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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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에 가끔가다 이렇게 대박 이벤트가 벌어지니 나름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논쟁을 보면서 제가 수치를 알며 정도를 어느 정도 지키는 사람임에 감사하게 됩니다.
황무지님 감사합니다. 왠지 인간적으로 제 밑에 베이스가 되어주시는 분을 뵌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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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ㅡㅡ;
청문회, 100분토론을 넘어 매일 재미(?)?있는 이벤트가 벌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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