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방금 보고 왔는데 꽤 괜찮에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쩐의 전쟁에서 너무 많은 영감을 받은 느낌이 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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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추입니다요!
쩐의 전쟁(금나라)와 주인공의 시작 포인트가 비슷해서 그런 것 같더랬습니다. 아버지가 죽은거나, 사채업자 밑에서 일을 시작하는 돈귀신 이라는 점 등은 설정이 같죠? 하는 행동도 막무가내이면서 때론 침착하고 노련한 그의 모습... 그리고 돈 받으러 가서 옷 벋고 깽판치는 장면등은... 총을 가지고 남자의 민감한 부분에 러시아 룰렛을 한다는 설정은 압권이었더랬죠. 소개글처럼 글이 흡입력있고 재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재밌게 읽고는 읽지만 러시아 룰렛을 한다는 것은 좀 거부감이 들더군요. 1200만원이 큰돈이기는 하지만 그정도의 돈에 목숨을 걸면서 까지 할까요? 민감한 부분에 한다 어차피 그런부위에 총맞으면 죽을거 같은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열심히 쓰지만 많은 분들을 다 만족시켜드리 못해 죄송하군요. 워낙 쩐의 전쟁 인기가 컷던 까닭에 유사한 소재를 빌리는 것도 참 부담스러운 일이로군요.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요즘 드래곤머니 보는 재미로 하루를.... 연재도 성실하고, 재미는 당근이고... 초초초강추입니다.^^
저도 간만에 빠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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