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검색에는 '대장장이지크'로 나옵니다만.(조만간 수정될 겁니다.)
새로 소설을 연재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올초 부터 소설 연재 하나 더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기존의 달마와 씨름을 하다보니 늦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게임 판타지 소설 대장장이 지그. 그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강유한은 17살 고교 자퇴생입니다.
아르페디아 온라인 최강의 전사 캐릭터 '바츠'의 주인이지요.
어느날 외갓집에 갔다 와서 게임에 접속하니...
자신의 자랑스런 바츠가 면티에 천바지를 입고 있습니다.
스텟도 완전 깡통...
그렇습니다.
그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해킹'을 당한 것이지요.
해킹의 악몽이야 옥션 사태를 겪은 분들은 물론, 기존에 게임하시던 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보통은 해킹당하면 게임을 접는다고 합니다.
과연 주인공 유한이는 어떨까요?
게임을 접고 말까요?
아님 자신을 다 털어간 괴씸한 해킹범을 찾을 수 있을까요?
5월 첫날, 오늘 뜨끈하게 연재 시작했습니다.
대장장이 지그,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