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뒤끝 남기는 소설...

작성자
Lv.20 Carnelia..
작성
08.04.28 22:27
조회
1,081

순간적인 즐거움을 주는 소설보다

뒷 여운을 남기는 소설을 찾고 있습니다.

화산지애같은 소설이...저에게 맞는거 같은데..

무협소설에 충만한 내공을 쌓고 계신 분 추천 부탁합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23 가지마
    작성일
    08.04.28 23:13
    No. 1

    출판작인데...
    수부타이님의 '만고지애'강추합니다.
    365일 연중인 월영신님의 '화산신마' 또한 무협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수작입니다.
    -내맘대로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실군
    작성일
    08.04.28 23:50
    No. 2

    뒷끝의 진수.
    출판작 표류공주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오래된트롤
    작성일
    08.04.29 00:03
    No. 3

    설봉님의 대형설서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Carnelia..
    작성일
    08.04.29 00:20
    No. 4

    가지마//하악 월영신님 화산신마 아직 완결이안됬나요 ㅡ.;;;
    만고지애^^ 재미있죠 ㅎㅎ
    해돋이//음..표류공주.. 제목에서부터 무언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읽어보겠습니다^^
    잠든 나무//끄악 출판작 같네요 ;ㅁ;... 궁핍한 살림으로 ..빌려보기도 힘든상황... 연재중 작품 추천많이해주셨으면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8.04.29 00:20
    No. 5

    표류공주를 추천하시다니........;;;; 이거 진짜.....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Carnelia..
    작성일
    08.04.29 00:23
    No. 6

    애향愛香// 좀 특이한..소설 같아보이는데 ;;맞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멈무
    작성일
    08.04.29 00:30
    No. 7

    표류공주. 표류된 공주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목의 뜻이 ‘표류하는 빈배’ 라고 하더군요. 뭐 스토리나 그런건 더할나위없이 재밌습니다만...그 뒤끝이 만만치않아서-_-;; 두번이상 읽으신 분들은 없을정도죠. 추천은 하지만~ 전 그 뒤끝때문에 잠을 며칠 설친사람이라 ㅠㅠ어흑 재밌기는 정말 재밌어요. 잔잔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Carnelia..
    작성일
    08.04.29 00:34
    No. 8

    애향愛香//...;; 꼭 읽어보지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온달곰
    작성일
    08.04.29 01:25
    No. 9

    표류공주는 절대로 공주표류기가 아니에요. -_-;
    (15소년표류기도 아니고.. ㅋ)

    떠다니는 빈 배..라는 뜻. ㅋ

    정말.. 결말이... 후....(-o-)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月下獨酌
    작성일
    08.04.29 02:57
    No. 10

    표류공주 추천하신분 그 짠~한 느낌을 다른분에게 선사하시려고 하시다니...
    정말 좋은 소설이지만 한 보름정도 가슴이 답답하고 울컥 치밀어오르는 뭔가를 견딜 자신이 있으신분들만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린덴바움
    작성일
    08.04.29 08:24
    No. 11

    그야말로 뒷끝의 제왕이라 할만한 표류공주.
    보고나면 다른 분들 말씀대로 한 보름은 가슴 한쪽이 묵묵해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마진혼
    작성일
    08.04.29 10:20
    No. 12

    확실히 표류공주 보고 무덤덤한 분은 별로 없을듯
    저두 그거 보고 한동안 뭔가 답답함을 느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루하
    작성일
    08.04.29 10:50
    No. 13

    표류공주 명작이지만 다시 보고 싶지 않은 명작...

    작가님이 밉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태군(泰君)
    작성일
    08.04.29 15:26
    No. 14

    표류공주... 오래 전 읽었지만 여전히 기억에 남는 명작입니다.
    다만 윗분들처럼 그 겁나는(?) 감동에 다시 읽을 엄두가 나지를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死門
    작성일
    08.04.29 18:34
    No. 15

    저 아직 표류공주 못봤는대요...
    전권 몇권인가요?
    가능하면은 사서보게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꿈과멘토
    작성일
    08.04.29 18:36
    No. 16

    데로드 앤 데블랑도 찐한 감동의 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스파이123
    작성일
    08.04.30 18:50
    No. 17

    카넬리안이라... 그게 진짜 뒤끝을 주지 않나요.
    Dragon Lad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5.02 11:57
    No. 18

    카르세아린 퇴마록 찝찝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니어
    작성일
    08.05.02 11:57
    No. 19

    영화로 더 게임도 추천. 무쟈게 찝찝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환영신마
    작성일
    08.05.02 19:35
    No. 20

    하얀 로냐프강...옛날꺼지만 문득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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