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베스트 1위에 천봉무후가 올랐네요.
참 말도 많은 작품이지요.
주인공이 남자냐, 여자냐,
서장의 스케일이 크냐, 구무협의 전형에 불과하냐,
재미있는거냐, 가벼운거냐,
멋진 해학과 풍자냐, 아니면 무개념이냐로
논란이 있었는데
독자로만 계시다가 출사표를 던진지 불과 한 달도 안돼서
오늘의 베스트 1위에 오르셨네요.
참 대단합니다.
갈수록 그 재미가 더하고
거기에다 긴장감을 주는 절단까지...
축하드리면서
오늘의 절단마공에 무수한 독자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느 분은 절단살인술이라는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어째 한 편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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