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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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東民
- 08.04.19 13:0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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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東民
- 08.04.19 13:0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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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
- 08.04.19 13:13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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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엑소더스
- 08.04.19 13:3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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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
- 08.04.19 13:5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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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a
- 08.04.19 13:54
- No. 6
키루미님 말씀도 맞습니다.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것은 작가, 출판사, 독자 모두의 문제이지요. 제 생각입니다만 처음에는 수요가 공급을 주도했지만 지금은 공급과 수요가 어느정도 절충된 느낌입니다.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기 위해서는 주 독자층의 합치된 의견이 실행으로 옮겨지는 수 밖에는 없어 보입니다. 출판사가 뭔가 해주길 바라는 것은 어불성설이구요. 중학교 시절 영웅문을 시작으로 15년이 넘게 판타지, 무협지를 읽어온 독자의 입장으로서는 지금의 대부분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같은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한 여자 연예인을 보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다른 것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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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0 라차차
- 08.04.19 14:33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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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캄파넬라
- 08.04.19 20:45
- No. 8
글쓴이 님의 제목대로
'소설 이란 것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소설 이란 것은 문학의 한 장르로 학문의 일종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문학의 갈래에는 시나 시조, 산문, 수필 등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왜 똑같은 문학인 시나 시조, 수필 등 에서는 '재미' 의 '재' 자도 찾지 않으시 면서...
똑.같.은 문학의 한 장르인 소설 에서만 '재미가 우선시 된다' 라고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소설은 문학이고 문학은 학문 입니다.
그리고 학문에 재미가 아예 없을수는 없겠지만 표면 재미가 전부가 되어서는 학문이 아니라 오락이 되는 겁니다.
P.S
그리고 단지 '재미' 를 위해서라면 .. TV 오락 프로그램이나 만화책, 애니매이션 등을 보심이 어떠신지요? -
- Lv.9 캄파넬라
- 08.04.19 20:4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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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8.04.20 12:34
- No. 10
음 제가 지금봐도 글을 그지같이써서 먼말하는지 모르겟네요 저는 간단히 말해서 양판소든 쓰레기든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안보면 그만이고 보고 재미있었다면 그냥 재미있게 보고 거기서 그만두시던지 아니면 그 소설에대한 비평을 써주시던지 하면되는거고 쓰레기 같은 소설 이나 양판소나 머같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것을 굳이 남의 의견을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표현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독자라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것이고 작가라면 그 소위 말하는 양판소나 쓰레기같은 글보다 좋은글들을 쓰시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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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키루미
- 08.04.20 12:35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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