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그때도 했었지만. 다시 합니다.
선작이 조금 추가되서...;
소설 추천 부탁합니다 ;^^
일단 제 선호작 목록을 말씀드리자면...
카이첼님의 희망을 위한 찬가, 지흔님의 인도하는 현자 페이트노트님의 HerooftheDay, 아리수님의 내 남친은 외계인, 림랑님의 잔디벌레(출판준비중이지만..) 고명님의 바람의 인도자, 권용찬님의 카누, 김민서님의 스톰브레이커, 요삼님의 초인의길, J.cross님의 오만의탑진혼곡 .... 입니다. 헥헥;
제가 좋아하는 소설 기준은.
1. 주인공은 무조건 남자여야한다! (잘생기면 더 좋아요♡?) .... 음 무조건 이랄 것 까지야 없고 남자 여자 주인공도 상관 없어요...
2. 주인공은 강해야한다! .... 뭐, 이계지X 정도까진 아니여도 상관 없어요. 점점 강해지는 거라면 지금까지 나온 연재분 중에 그 강함의 정점... 이랄까, 아무튼 그런 부분이 나와 있어야 하구요, '각성' 이 필요하다면 또 그 각성에 대한 연재분이 나와 있어야 해요.
아, 그리고 저번에도 말했다 시피 도란곤, 엘프 등등 그런 언니님들 끌고다니는 지나친 혈기왕성 아저씨는 사절이구요. 맨날 쌈박질 하는 것도 싫어요.
그렇다고 너무 힘을 숨기지도 말고 일부러 숨기지는 않는... 그런 정도랄까요... 한마디로 손X호님의 비X즈 혹은 러X 등등...
이X님의 정X왕X퀴X스 처럼 아예 출생자체가(?) 강한것도 상관없어요. 정령왕이나... 드래곤이나.. 아니면 각기 소설 하나하나의 특색생명체나..
3. 주인공 성격이 완전 차갑고 무뚝뚝한 거...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아니면 왠만하면 안 보구요... 막 주인공이 시도때도 없이 하오체 쓰는 거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하겠소. -하오. 이런거...
하지만 -해주게나 -하겠네... 이런건 뭐 말끝마다 버릇처럼 쓰지만 않으면 괜찮아요...(비X즈의 서X처럼..)
4. 장르는 무조건! 판타지 혹은 현대판타지 !!
무협x 퓨전x 퓨전도 정말 마음에 드는건 상관없지만...
막 차원이동물이라 하고 무협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왔는데 막 무협세계에서 쓰던 제1류 초식-!!! 으윽 주화입마... 이런거 정! 말!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
5. 마지막으로!!!!!!!!!
이건 1, 2번이랑 관계되는 말입니다만.
일단 주인공이 약하더라도 빛나는 남자주연이 있으면 괜찮습니다. 카x르x형x사 의 휴(아직 주인공인지 주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님이라던가 혹은 스x브x이x의 그...(갑자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용의 후예이자 주인공의 수호기사인 그분! 애니로 따지자면 슬x이x즈의 제x스(하지만 이만큼 비중이 있는 듯 없는 듯 캐릭터라면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죠 ^^
아무튼 너무 까다로워서(?) 죄송합니다 ;;
많이 추천해 주시길 바래요-
아, 마지막으로 자추도 저-언-혀 상관없습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