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운님의 제룡가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네요...오호십육국시대에서 시작하는 제룡삼법이라는 것을 만든 제룡천가의 시조와 또다른 후손인 천곡량의 이야기인데요...시조가 만든 제룡삼법
세상은 세상사람들의 것이다.
그 누구도 다른사람들의 위에 군림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 누구도 다른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위의 제룡삼법을 못지키는 후손들과 제룡천가시조 천휘영의 동생후손이 암룡이 되어서 다른사람들을 지배하고 군림하고자 하는 현재의 제룡천가와 다른 강호무림세력들을 응징하는 내용입니다..
죽어서도 동생에 대한 걱정을 하는 형님인 시조 천휘영과
후손이라도 형님의 후손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천년동안 몸에 문신을 새겨서 남기는 동생의 이야기에서는 눈물이 핑 돌더군요.
앞으로 더욱 기대하며 기다려지는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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