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4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4.18 10:33
    No. 1

    일곱번쨰기사나 하얀늑대들, 하얀로냐프강 2부같은 경우에는
    그런 걸 느꼈던 적은 있었지만...
    2007년, 2008년도 작품중에 고르라면...
    솔직한 얘기로는..
    저는 본적이 없군요.
    전율이라...
    뭐 가끔 느끼고 싶을때는 본거 또 봅니다.
    또 봐도 또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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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18 10:44
    No. 2

    음 이상하게 댓글 달아서 죄송하네요.
    저도 2007년도 2008년도 에는 필력이 좋은 양판소 밖에 읽지 않았네요.
    어쨋든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8.04.18 13:37
    No. 3

    무겁고 염세적이고 진중하든 가볍고 발랄하고 활기차든, 그런 순간순간의 재미는 꽉 짜여진 구성으로 이루어진 소설을 읽을때의 벅참을 따라가기 힘들지요. 그때그때의 감동, 혹은 유머가 잘 표현되는 글들이 더 대접받는 지금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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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캄파넬라
    작성일
    08.04.19 01:43
    No. 4

    그리고 뭐... 배웠기는 개뿔 입니다.

    문학 장르 봐도 표면밖에 핥지 못하며 속을 먹기 위해선 여러번 읽고 난뒤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 해당 소설의 '해부도' 를 보면서 놓친점을 겨우 잡는 정도지요(즉 개판이라는 겁니다)

    다만 그래도 일반 소설이나 문학장르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그런류의 소설은 보통 획일화 되지 않은 줄거리라 짐작이 가지 않는, 앞이 보이지 않는 그런류의 긴장감을 좋아하기 때문 이에요.

    무슨 문학을 읽고 숨은 뜻을 찾아내는 수준에는 못미칩니다.

    다만 제가 꽤나 비뚤어진 인간이라 쓴소리와 비판을 자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제가 주장 하는것 자체가 '아주 엉터리' 까지는 아니지만 ...
    (주로 소설의 틀을 지키자, 문법 최대한 맞추자, 1권만 봐도 완결편까지 짐작되는 뻔한 공장식 스토리 라인 타지말자 식의 글이니까요)

    싹다... '비판' 글입니다.

    OTL...

    이놈의 인생관이 왜이리 비뚤어 졌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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