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물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정통판타지를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퓨전물을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단 한줄이라도 좋습니다. 그문장을 읽었을때 짜릿한전율을 느끼고 싶어서 본문에 가슴으로 말한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예들들어 독보건곤의 노독행의 살기위한 몸부림, 강철의열제의 고진천이 알세인왕자에게 왕의 의미를 말할때 , 루즈벨의유라스가 기사단에게 피의무게를 설명하는모습 , 초일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
그외에두 좋은글이 많지만 가장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어 몇가지만 예를 들어봤습니다.
제취향이 이렇습니다. 그런데 그걸 일일히 다 설명하기 머 해서
그저 다른분이 느끼는 가슴으로 말한다 라는것이 어떠한것이 있는지
그리고 읽고 저도 공감하고 싶어서 추천을 바란것이지..
선가드가 어쨌니? 저쨌니? 이런식의 비유를 하면서 가즈나이트를
비하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 댓글 보고 아나타문님꼐서 아까 올린글에 제가 댓글단것때문에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전 그냥 문피아에 들어 글이나 보고 알고싶을걸 알고 아니라 느낀건
그냥 간략하게 아니라 제 생각을 전할뿐입니다. 아까 글 보고 혹시나 싶어 한번 아나타문님의 한담란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배우신분 같더군요 그걸 과시하고 싶어하시는것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이렇게 글 길게 올리는거 근래들어 첨인데 쓰시는글 잘쓰시구 머랄까
여유롭게 즐겁게 다른분들의 생각도 좀 들어주시구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아참.. 전 진지하고 무겁고 염세적이고 진중한 그런 글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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