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서림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에 쓰던 무협 in 서울을 완결짓지 못하고 다른 글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네크로 벤젠스”이고, 장르는 '판타지'입니다.
일단 구상한지는 10년쯤 되는 작품이라, 요즘 추세와는 좀 다릅니다.
즉, 이계환생영지물도 아니고, 소드 오러를 날려대는 소드마스터가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마법사를 마법사답게 그려보고 싶었고, 환타지 세계의 역사와 전쟁을 제 방식대로 표현해 보고 싶어서 이 글을 씁니다.
그러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묘사와 빠른 속도의 사건 전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 보고나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본 듯 영상이 그려지는 그런 글을 쓰고자 합니다. 물론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
또한 예전에 무협 in 서울을 올리면서도 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온라인 연재라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오니, 많이 읽어주시고 많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글은 긴 템포로 가다가는 늘어질것 같아서, 최대한 빠르게 전개시켜 반드시 완결내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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