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김기절
작성
08.04.13 22:17
조회
862

아래에 스프린님이 쓰신 양판소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을 묻는 글에 달린 리플들을 보고 생각해봤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양판소 라는것을

양산형판타지소설. 그러니까 어디서 본것같은 주제로

찍어내는 판타지 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있고요

근데 그 속에서도 조금씩 견해가 틀린분들이 있더군요

어떤분들은 그냥

'어디서 무지무지 본듯한 판타지'

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어디서 무지무지 본듯한 판타지라도

만약 그 어디서 무지무지본듯한 판타지가

드래곤라자라던가 룬의아이들같은 명작이라면

좋지 않겠습니까?

그것이야말로 판타지의 유토피아..

명작을 찍어내는 출판사들 (허억허억)

뭐 여기에 대해서

'완전 똑같은주제말임 ㅡㅡ' 하시는분들도

있을것같은데

출판사도 다 생각이 있으니

어디서 본것같아도 표절은 안되게 하겠죠 읭

뭔가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것같네요

각설하고

저는 양판소들을

어디서 본듯한 주제중에서도

쓰레기같은 찌질한 개념없는 그냥 왕먼닭 가까운치킨 같은

책을 양판소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그냥 주제만 본것같으면 무조건 양판소로 분리하시는편인가요?

아니면 그중에서도 볼만한건 제외하고

볼가치도 없는 종이쪼가리만 양판소라고 하시나요?

-P.S-

만약 어디서 본것같으면 죄다 양판소라면

김용선생님의 무협을 거의 토대로 배껴온

우리나라 무협은 죄다 양판소?


Comment ' 18

  • 작성자
    Lv.96 正力
    작성일
    08.04.13 22:26
    No. 1

    김기절 님//

    쓰레기같은 찌질한 개념없는 그냥 왕먼닭 가까운치킨 같은
    책을 양판소라고 생각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 글의 90% 이상이 '어디서 무지무지 본듯한 판타지'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쓰레기같은 찌질한 개념없는 그냥 왕먼닭 가까운치킨 같은
    책]은 [어디서 무지무지 본듯한 판타지]안에 포함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디서 무지무지 본듯한 판타지]를 3의 배수의 집합
    [쓰레기같은 찌질한 개념없는 그냥 왕먼닭 가까운치킨 같은 책]을 6의 배수의 집합
    ...이걸 무슨집합이라고 하던가?(컥 기억이 안나! 누가 알려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요마르트
    작성일
    08.04.13 22:28
    No. 2

    양판 정의 할 수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8.04.13 22:33
    No. 3

    그런데 어쩔수 없는게... 사람들의 취향이란 수천년 전부터 비슷해서

    같은 패턴만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 취향따라 글을 쓰다보면 어쩔수 없이 비슷 비슷한

    플롯이 나오는 것이죠 -_-;;

    까놓고 말해서 해리포터도 양판소 아닙니까?

    오오, 해리의 출생의 비밀...

    오오, 해리는 재능이 있다능...

    오오, 해리가 막 에픽급 아이템을 모은다능...

    ㄱ- 딱 양산형 학원물이죠.

    하여간 따지고 보면 양산형 아닌게 어디에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13 22:37
    No. 4

    3배빠른K님 안녕(하세요)
    리라이트 연재 안하시고 뭐하시나요
    갤러생활은 즐겁게..(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13 22:38
    No. 5

    일단 해리포터는 이마의 문신부터가 신급 아티펙트(???)

    볼드모트의 최강마법을 다씹음 와굳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해사인
    작성일
    08.04.13 22:41
    No. 6

    무지무지본듯하고 무지무지 재미없고 무지무지 뻔한 데다가 무지무지 필력 딸리고 무지무지 패러디한 무지한 판타지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일
    08.04.13 22:41
    No. 7

    양산의 예->
    독일 HK라는 무기회사에서 'MP5'라는 기관단총을 만들어 발매했습니다. 사실 이놈은 대단히 비싸지만 그만큼 성능값을 하는 녀석으로 초기형인 A1과 A2는 생산단가가 너무 비싸서 최상급 모델인 A3와 A4를 출시했고 이후 MP5A3와 A4 모델이 엄청난 대히트를 치자 이것을 계량해서 짧은 시간에 엄청난 양을 만들며 A3와 A4 모델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진 A5와 A6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결국 A3와 A4는 생산시간이 A1과 A2에 비해 줄어들긴 했어도 A5와 A6에 비하면 대단히 길어 더 이상은 생산되지 않고 대신 제작비용도 적고 제작시간도 무쟈게 짧은 A5와 A6를 찍어내고 있죠.

    소설 양산의 예->
    '이영도' 님의 드래곤 라자는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습니다. 양이 대단히 많고 그만큼 스토리도 빵빵하고 글 보는 재미도 훌륭하죠.

    (여기서부터 만약이라는 가정)
    그런데 일부 사람들이 "글이 너무 길다. 조금 쭐여달라"해서 '이영도' 작가님이 필요 없는 글은 모조리 지우고 엄청나게 단축을 시킵니다.

    글이 짧으니 글을 쓰는 시간도 단축되거니와 시간이 단축되니까 오히려 자기활동 시간도 늘어나게 되고 결국 글에 대한 아주 간단한 정도의 표현도 사라지니 글이 엉망으로 되어버리고 이전에 깔린 복선이 떡밥용으로만 깔리고 아예 안나오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결국 똑같은 방식으로 무수히 많은 양을 단기간에 찍어내고 돈도 절약하려고 '양산형 판타지 소설'이 등장하는 것이지요

    그럼 두가지 예의 결론은?->
    MP5A3와 MP5A4를 계량해서 양산형으로 출시했던 A5와 A6는 그냥 쫄딱 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A3와 A4 모델이 이미 베스트 셀러였고 엄청난 양이 만들어져 팔리고 있었는데 그걸 버리고 A5와 A6 모델을 사라고 하니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미국도 황당해서 여를 내둘렀고 결국 세계 명문 무기회사 독일의 HK회사는 외계의 문명을 받아들여 각종 기이한 물건을 모조리 만들다가 지금은 벨기에 FN 회사에 밀려 명문이라는 타이틀이 빠지고 말았습니다.

    벨기에 FN 무기회사는 양산형 무기를 만드는게 아니라 군인이 사용하기 최적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돈을 무지막지하게 투자하는 회사에요

    양판소도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종류의 양판소가 계속 늘어만 가면 그것을 보는 사람도 점점 질리고 조금 더 세밀하고 필력이 뛰어난 글을 보고 싶어집니다. 결국 사람들은 개덕후스럽고 이상한 양판소를 버리고 글의 질이 뛰어난 소설을 찾게 되죠.

    그러니까 최종 결론->
    결국 양판소는 병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탁주누룩
    작성일
    08.04.13 22:42
    No. 8

    저는 그냥 찌질하고 어설프면 양판소라고 부릅니다. 출판소라는 곳이 기계가 쉬면 쉬는데로 손해이기 때문에 중,고딩들을 겨냥하고 대여점체제에서 고만고만(=수준 이하)의 글들을 찍어냈는데 이게 양산형 판타지의 시초라고 보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판탄
    작성일
    08.04.13 22:48
    No. 9

    <만약 어디서 본것같으면 죄다 양판소라면
    김용선생님의 무협을 '거의' 토대로 배껴온
    우리나라 무협은 '죄다' 양판소?>

    '거의', '죄다' 이런 단어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그저 본인 기분 풀이를 위해 손 가는 대로 올린 글이라면 우울해지는군요.

    김기절 님이 올린 내용들을 보면,
    '허름한 옷차림과 지저분한 몰골을 한 부랑자가 지나가는데 아이들이 그를 보고 돌을 던집니다. 아이들이 우 하고 달려가 돌을 던지니 휩쓸려 같이 돌을 집어 던집니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말과 글은 자신을 다른 사람 앞에 드러내는 귀한 수단입니다.
    좀 더 귀하게 쓰셨으면 하고 바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알카리
    작성일
    08.04.13 23:18
    No. 10

    역시 책을 평가하는 문제는 작가님의 필력에 있는게 아닐까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13 23:22
    No. 11

    판탄 님//
    책임이요?
    어떤 책임을 말씀하시는겁니까?
    그리고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는데
    김용선생님의 무협을 거의 토대로배껴왔다는 부분에 오해가있을까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의 모든무협이 김용선생님의 무협을 대부분 배꼈다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무협중 거의대부분이 김용선생님의 무협을 배꼈다는겁니다
    혹시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식으로 잘못이해하셨을수도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구요


    귀하게 쓰는 글의 기준이 어떤것입니까?
    단지 판탄님 혼자 생각하기에
    제가 되는대로 지껄인걸로 생각되신다면
    우울해지는군요

    저는 한번 글을 쓸때도 최소 3번은 생각하고 씁니다만
    지금같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때는 수십번씩 생각하고 쓰지요
    똑같이 돌려드리지요
    말과 글은 자신을 다른사람 앞에 드러내는 귀한 수단입니다
    좀더 생각하고 쓰셨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

    세상에는 판탄 님과 비슷한생각을 가진분들이 많겠습니다만
    저와비슷한생각을 가진분들도 많습니다

    자신의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시고
    저에게 그런말을 쓰시는것같이 느껴져서 우울하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김환지
    작성일
    08.04.13 23:34
    No. 12

    저는 사람들이 왜 양판소 양판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잠시나마 재밌고 웃음을 가지면 되지 않습니까..ㅎ
    자신의 취향따라 보는거지요.
    굳이 양판소라 이건 내용이 흔하고, 개념없고 등등
    뭐 이런식으로 말하시지만은
    그런 소설 중에서도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소설도 많습니다.

    무협과 판티지 소설을 보는 이유는 각자가 다를거라고 생각 됩니다만
    아마 재미로 보는게 아닐런지요.
    굳이 양판소라고 하면서 시간아깝고 돈이 아까우시다면
    더 재밌는 게임을 하는 것도 있고,
    또 친구들과의 운동 이건 건강도 챙기고 시간도 안아깝지 않습니까.ㅎㅎ

    책은 그냥 자기 취향대로
    책을 고를때는 내용을 훑어보고 또 자신의 기준만으로 철저히 한다음에
    자신이 더 조심하면 할수록 시간이 안아깝고 또 재미도 있을테고 투자했던 돈이 안아깝겠지요.

    양판소라고 하면서 막 이런글을 왜쓰냐 이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8.04.14 00:47
    No. 13

    국내 무협은 김용선생보다는 와룡생, 고룡선생의 글이 더 많이 참고 되었죠.

    양판소의 어디선가 본듯한 이라는 것은 플롯도 플롯이지만 소설의 진행하는 작은 에피소드조차도 비슷해져서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나무방패
    작성일
    08.04.14 02:54
    No. 14

    여러번 언급하지만 양산형판타지와 졸작은 분명 다릅니다.
    김기절씨가 언급하시는 작품적 소재는
    아무리 생각해도 양판소가 아닌 졸작을 명하시는것이죠.
    간단히 예를 들겠습니다.

    후생기는 양산적 소재의 글입니다.
    무협에서의 차원이동후 어딘가의 같혀진 공간에서의 수련
    이건 수많은 작품에서 나온 소재입니다.
    그런데 후생기를 양산형이라 할수 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귀족클럽을 예로 들겠습니다.
    귀족클럽은 소재나 구성적인 면에서 절대 양판소가 될수 없죠.
    귀족의 생활 귀족적 상황 귀족적 사건등은 기존의
    판타지에서 볼수 없던것이니까요

    에뜨랑제를 보겠습니다.
    이것도 분명 양산적 소재를 하용하고는 있지만
    그 구성과 사건의 전개가 새롭고 색다르기에
    양산형이라 칭할수 없습니다.

    이렇듯. 양산형소설 = 못쓴소설
    이라는 관념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김기절
    작성일
    08.04.14 08:08
    No. 15

    karuna//
    양산형중에서도 찌질한것들을
    양산으로 분류할뿐입니다
    그러니까 양산형1+찌질 = 양산형2
    양산형 1은 karuna님께서 생각하시는것이고
    양산형 2는 제가 생각하는 양산형입니다

    당신과 나의 생각이 다르다는것은 알겟지만
    그런 관념을 버려야한다고 강요하진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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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해사인
    작성일
    08.04.14 21:03
    No. 16

    예전에 문피아 캠페인중에 나와 다른사람의 의견은 다른것인지 틀린것이 아니라는 것도 있었는데 =_=... 요새 느끼는거지만 다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네 남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고... 음.. 한번 더해야되는거아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해사인
    작성일
    08.04.14 21:46
    No. 17

    음? 지금보니 문피아 캠페인이 계속 달라지는거였군... 글을쓸때는 문피아 캠페인을 한번보고 썼으면 하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전오
    작성일
    08.04.16 09:54
    No. 18

    몇몇분은 "양판소" 란 단어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나쁜이미지로 굳어져
    있다고.. 그 이미지대로 단어를 해석하셨고..
    몇몇분들은 양산형 판타지 소설.. 이라고 양산형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해석하셔서 의견차이를 가지고 머라고 머라고
    하시는데.. 제생각은.. 이런글을 왜 쓰시는지 싶내요 ㅎㅎ;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양판소 라는 단어에 대한 이미지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굳이 글로 쓰고 논쟁거리를 던지시고
    또 공격적인 언행을 하시는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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