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저희동네 책방때문에 미치겠습니다...ㅠㅠ
저희동네 책방 너무 이상해요. 주위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게임판타지소설만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렇다고 다른책이 없는건
아닙니다. 근데 문제는...신간은 착실하게 잘 들어옵니다...그런데
대여수가 딸리면 반품 시킨다는거죠....뭐 책방입장에서야 이익을
따져서 그렇게 하겟지만...1.2권 읽은후에 3권 혹은 후속권 나오길
애타게 기다렸는데 " 인기 없어서 반품 시켰습니다" 이러면 정말
허탈합니다 ㅠㅠ 게임판타지소설은 반품이 거의 없는거 같고요..
오늘만해도 그렇습니다. 악공전기 3권 나왔다길래 책방으로 바로
달려갓죠..근데 반품 예정이라고 비늴도 뜯지 않았더군요...
이상하게 문피아에서 인기좋고 작품성 좋게 평가받았던 수작들이
이런식으로 저희 책방에서 사라진게 많습니다...
제가 책을 마니 읽기때문에 다 사서읽으려면 금전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는데....사서읽을수도 없고...에효..
다른 지역분들도 책방이 그런가요??ㅠㅠ 읽고싶어요 너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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