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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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떠벌이
- 08.04.02 03:14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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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백호眞
- 08.04.02 03:51
- No. 2
으흠....
저랑은 상관없는글이군요.
재가 소설을 보는 이유는 글쓰신분과는 전혀 다르게
그냥 취미로 보는거니까요.
현실에 불만도 없고 소설의 주인공을 동경하거나 대리만족을 위해 읽는것도 아니니까요.
그냥 취미입니다. 취미.
그건그렇고 조금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런 개인적인 이유로 탈퇴하시는거면 그냥 탈퇴하시면 될걸 이렇게 조용한 호수에 짱돌을 던지고 가시다니 장난하십니까?
글쓰신분 개인적인 생각으로 탈퇴하시면서 남은 다른사람들까지 싸잡아서 비난하고 탈퇴를 부추기는 이런 글은 정말 무의미하고 악취미적이라고 생각되내요.
글쓰신분은 현실을 먼저 생각하기보단 안드로메다로 떠난 개념부터 다시 찾아와야될거같군요.
이런식으로 인생을 살면 현실에서 왕따당하기 쉽상이라는것만 알아두시길 부탁드립니다. -
- 테프누트
- 08.04.02 03:5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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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08.04.02 04: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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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가현
- 08.04.02 04:08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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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서하루
- 08.04.02 08:24
- No. 6
현실 속에서 더욱 보람찬 시간들 보내실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가끔 세상에 치여 지치실 때면 다시 한 번 문피아에 오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확실히 너무 빠진다면 그것은 시간낭비지만, 적절한 수준의 취미 생활이라면 크게 지장 될 것은 없습니다 ^ㅡ^
저 또한 한 때 장르문학을 읽는 것이 너무 시간낭비가 아닌가...했고, 실제로 저에게 있어서는 시간낭비였습니다...만, 저는 하루 기본 5~10권이상(....) 이었던 중학생이었기 때문이지요. 아하하... (그 시절엔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지요~_~;;; 결국 고등학생까지 버닝해버렸지요<ㅡ)
하지만 대학생이 된 지금에 와서는, 할 것 다 하면서 취미로 영유하는 정도로 유지를 하니 매우 건전합니다 ' ㅅ')乃 (물론 그 시절에 논 덕분에 지금 꽤 고생을 하고는 있지요 ^^;;;) 물론 장르문학만 보면 그건 좀 아니고...여러가지 다른 책도 그럭저럭 읽습니다. 물론 학점 유지 하면서요. 乃
게다가 사람들은 모두 다릅니다. 좀 더 안락한 삶, 미래를 바라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실에서 노력하는 분들이 계시고, 또한 한 편으로는 환상을 포기하지 않고 쫓으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현실주의자입니다만, 그렇다고 장르문학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뭐, 중/고등학생인 사촌동생들이나 후배들이 판타지에 푹 빠져지내면 공부 좀 하라면서 핀잔을 주기도 합니다만...^~^ 적당히 쉬게는 해 주어야지요 >~<....(사실 남에게 뭐라기엔 전적이 너무 화려하네요~_~;;;<ㅡ) 장르문학 나름대로 이것저것 배울 수도 있었습니다...(요즘의 장르문학은 잘 모르겠군요...일단 국어파괴작이 많아져서[....])
말이 길어졌네요~_~;; 현실에서 목표로 하신 것 이루시길 바랍니다. -
- Lv.1 노블R
- 08.04.02 09:18
- No. 7
사실 이런 저런곳에 올라와있는 글들을 보고 현혹되는 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스스로의 주관을 가진 상태에서 글을 읽는다면 그냥 담담히 받아 들이고 코웃음치며 넘어갈수 있는 글들이 될 겁니다. 흠 이라는 아이디로 글을 쓰신 분역시 대충 알고 쓰셨겠지만 "젠장 될대로 되라지. 물이나 먹이고 가자! 흔들려라 흔들려"이런 생각으로 서두를 연건 아니겠지요.
맞다면? 정말 할말 없겠지만^^
아무튼 정도를 지나치지 않는다면 글들을 보며 코웃음치며 넘어가는 독자분들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저 역시 작가 지망생으로 금과옥조같은 독자님들 말씀에 귀를 귀울이지만 댓글에 이리저리 흔들린다면 글을 계속 써나갈수 없을 것입니다.^^
주절거리다 보니 필요 이상의 헛소리도 한듯한~-_-;;; -
- Lv.96 뚜룻뚜룻
- 08.04.03 09: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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