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가상의 장수로써, 난세속에 뛰어드는 이야기.
자신의 이름(安民)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삼국지 최고의 무장중의 하나 장료와 그의 여동생(장희)와 함께 난세에 뛰어드는 영웅 안민.
그의 품 속에는 백성을 위한 마음이 담겨져 있었고, 그의 눈 속에는 천하를 바라보는 안목이, 그의 손 안에 쥐어진 검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날카로운 예기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런 안민이 헤쳐나가야할 난세의 영웅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피가 난무하고 세상이 어지럽던 천하를 위해... 그리고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젊디 젊은 그의 몸은 어느새 난세속으로 걸어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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