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로운 내입맛을 만족시킨 극소수의 판타지 중 하나

이방인.

정말 재미있군요. 초반의 서술형 진행만 살짝 넘기시면, 아주 재미있는 진행을 볼 수 있는 판타지입니다.

무엇보다도, 문장이 간결하고 진행이 깔끔합니다. 지저분한 설명과 진행이 많은 판타지들과 차별화가 되는군요.

전략, 마법, 영지, 암투 그리고 무술의 대결이 상당히 세련되게 흐릅니다. 새벽 5시입니다...지금 유럽은....

저는 스위스에서 이방인을 읽느라 밤을 지샜습니다...동이 트는군요..

여러분도 '이방인' 한번 읽어보시길...

[달빛밤]

저는 언제나 다른나라에 게신 분들과 같은
문피아를 사용한다는게
참 신기하다는.. ^^

[대왕고래]

저는 다른나라에 와서도 제가 문피아를 사용한다는게 신기하답니다 ^^ㅋ

[落日刀]

저도 다른나라에서 문피아를 이용할 수 있다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ㅋ

[헤이친구]

아~ 다른나라 가도 문피아를 볼 수 있어서 좋아라~~!!
머지않아 오랫동안 가야되는데......ㅜ.ㅜ

[만뇽이]

저도 다른나라에서 이러구 있지요.
.. 공부는 안하구,힝.ㅠ

[死門]

저도 다른나라에서 만뇽이 님처럼 이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는 안하지요
시험어떻하냐... 담배[과자]

[씽쌩썽]

아놔 나도 다른나라 좀 보내줘 ㅠㅠ

[키루미]

아놔 5년만 다른나라 살고싶다

[놀러와버려]

저도 지금 다른나라에서 공부안하고 이러고 있답니다 -_ㅜ
이거 토론토 있는 분들 계시면 계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