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야한 소설도 아닌데, 변태적인 내용 한 번 넣어 볼꺼라고 19금으로 연재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19금 은 아무리 독자수가 많아도 그 어떤 베스트에도 들어 갈수 없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됬습니다. 하긴 문피아라는 곳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들어와본 적이 없었으니, 아니 어차피 알았다고 해도, 그 변태적인 내용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19금을 선택했겠지요.
어차피 독자수도 적지만 그래도 독자수가 늘어나면 베스트 100에라도 한 번은 들어가겠지라며 기대를 가지고 글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든 기대가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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