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 두어작품 제외하고는...

정말 선작추천은 해두고도 별로 보고싶은 마음이 들지 않네요...

왜그럴까요... 판타지에 빠져산지 거의9년정도 된것 같은데, 갈수록

만족스러운 작품을 찾기가 더욱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찾았다고 생각해도 조금 보면 대충 그냥 다 뻔하고 그렇다고 그럼 스

토리가 아닌 작품 자체의 내적인 부분에서 뭔가 만족감을 느낄수 있

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눈이 높아진 걸까요, 아니면 나이를 먹어

서 장르 문학을 이제 저도 점차 비주류 문화로 보게된걸까요.

[쏭설가]

그렇다면 그 한두작품좀 알려주고 가세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가을귓]

슈네바이스 살짝 추천 드려요

[泰民]

저도 킬링타임용 제외하고
기대감을 갖고 읽는 작품은 한작품밖에 없는데,
눈이 높아진건지 입맛이 까다로워 진건지 모르겠네요.

[버츄얼탑]

요즘엔 아무래도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판타지를접햇다는..
내가족정령 같은.. 헤헤;; 현재고3;;; 허허 오늘너무논다 클럭..
요새 숭인문말곤 흐음.. 뭐 좋은소설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