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장물아비
작성
08.03.17 21:34
조회
1,073

본 소설은 미국 드라마 ‘HEROES’에서 동기를 얻었습니다.

본 소설은 미국 영화 ‘X-MAN'에서 동기를 얻었습니다.

본 소설의 이야기는 모두 다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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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 완결난 ALONE이라는 소설을 썻던 작가입니다!

(연재완결란에 있는 아이디와 다를텐데 바꿨습니다-_-;)

이전 ALONE을 너무 짧게 완결하고 그 뒷이야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현재 완결난 ALONE 소설의 뒷이야기를 써서 새로운 소설을 연재할까 하다가 이렇게 아예 완전히 다른 소설을 가지고 다시 나타났습니다.

사실 그 중간에 여러편의 습작을 쓰고 203쪽 분량의 습작을 쓰긴 했지만 개판이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빨리 뭐라도 써야지 마음이 좀 놓일 것 같아 결국 예전부터 미국 드라마 '히어로즈'를 우리나라의 이야기로 바꿔보면 어떨까 해서 일주일만에 설정과 시놉시스를 만들고 이렇게 다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동안 후다닥 완성한 것이라 소설 내용이 참 형편없고 제가 봐도 정말 엄청난 속도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앞뒤가 안맞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_-;;;

이런 부분이 있다면 항상 제 글을 봐주시고 비난,비판,지적의 리플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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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남자와 여자, 지금 막 태어난 아기부터 100세가 넘는 노인, 유치원에 다니는 꼬마도 있겠고 학생도 있다. 나중에 커 자신들만의 목표가 있다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에서 일하는 회사원으로 시작해 남들 앞에 서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연기를 하며 자신의 재능을 보여준 연예인도 있다. 나라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나 소방대원도 있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도 있으며 나라를 이끌어가지만 욕만 얻어먹는 정치인도 있다. 또 사람들을 가르치고 새로운 것을 전하는 선생님이나 교수, 학자 등도 있다. 그리고 남들보다 조금 더 잘나가는 ‘사’자 직업을 가진 사람도 있다. 변호사, 검사, 의사 등등. 그리고 남들이 믿지 못하는 것을 통해 돈을 버는 무속인이나 무당도 있다.

시대가 흐르고 문화가 발전할수록 각종 종류의 새로운 직업들이 파생되어 태어난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려주거나 우리가 잘 모르는 것들을 알려주는 신문기자, 시대의 흐름에 중요한 위치에 서있는 인터넷 네트워크 세계에서 일을 하거나 또는 활동을 하며 돈을 버는 사람도 있다. 영상매체가 발전하여 이를 뒤따르려 노력하는 이른바 ‘문학가’들은 전문성이 사라지고 자유로운 영역에서 활동을 하며 영화나 드라마, 게임 안에서도 ‘문학’을 통해 보는 사람의 눈이 즐겁고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또 경찰은 사이버 세계에까지 손을 뻗어 비영리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잡아내기도 한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다 평범하고 각자 무언가를 배우며 돈을 벌기도 하거나 누군가를 위해 돈을 쓰기도 한다.

그렇게 모두 평범하게 살며 시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조금 더 빨리 시대를 앞서나가면 사람들은 쉴 시간 없이 바쁘게만 살게 된다. 언제는 여유를 갖고 편하게 쉬는 날도 있어야 하지만 그것조차 선택이라는 문제에서 제외되는 답일 뿐이다.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어느새 노인이 되어 있고 노인이 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고 병들어 죽거나 자연사(自然死)하고 만다.

너무나 바쁘게 살고 살아왔기에 그들은 자신의 몸속에 숨어있는 또 다른 능력을 찾지 못한다.

누구는 군인이지만 남들과 다르게 뛰어난 시력이 있어 저격수를 하기도 하고 누구는 다른 사람은 따라하지 못할 정도로 유연한 몸으로 체조선수를 하고 있다. 모두 숨겨진 능력의 일부일 뿐이다. 만약 그들이 스스로 각성을 하여 능력을 발전시킨다면 사람들은 쉽게 믿지 못할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된다. 그것을 통틀어 ‘초능력’이라고 한다.

길을 가는 사람들 중 이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미국의 유명 대학교 교수가 한번은 이런 실험을 한 적이 있다. 네브래스카 주(州)에 살고 있는 시골 사람 100명에게 똑같은 내용의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는 도시에서 일을 하고 있는 증권 거래자에게 똑같이 이 편지를 전해달라고 적혀 있었다. 뒤이어 그 편지의 아래에는 만약 그 사람을 모른다면 가장 빨리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을 통해 이 편지를 전해달라고 적혀져 있었다. 편지가 증권 거래자에게 도착을 하였을 때 몇 사람을 거쳐 편지가 도착했는지 알아보니 100명의사람 모두 5~6명만 거치고 수백 킬로미터 밖에 떨어진 증권 거래자에게 도착하였다.

이것을 ‘6단계 법칙’이라고 한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했던 이 놀이는 어느 사람을 지정해 가장 멀리 떨어진 사람이 누구인지, 최대거리와 최단거리를 알아보는 놀이로 시작하였는데 그것이 너무 광대한 범위를 이루고 있어 놀이가 한창 유행중일 때 작가나 감독, 평론가들에게 두루 인정을 받은 배우인 ‘케빈 베이컨(Kevin Bacon)’이라는 배우부터 시작하도록 바뀌어졌다. 그리고 붙여진 이름이 ‘케빈 베이컨 게임’이다. 시작할 사람을 다른 배우나 개그맨, 가수로 해도 되겠지만 그래도 당시 가장 인정받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케빈 베이컨으로부터 시작해 언젠가는 미국에서 러시아, 중국, 일본이나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 나올 방법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 케빈 베이컨과 연결되어진 사람 6명이 등장하고 그들과 연관되어져 있는 사람의 선을 점차 이어나갈 때마다 그것은 미국을 벗어나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길을 가는 사람들 중 이런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그것을 알게 하려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사람이 일반인이 아니라 그들과 똑같은 능력자가 돼야 한다. 일반인으로 시작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모두 알게 된다 하더라도 그 중에서 능력자를 찾아내는 일은 너무나 어렵다. 때문에 능력자로부터 6단계 법칙을 시작하면 그만큼 더 쉽게 능력자들을 알아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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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일반란 '6단계 법칙'을 찾아주세요!

위에서 설명했지만 글에 대한 지적,비난,비판 섞인 리플이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지 작가가 성장하죠!

자연-일반란 '6단계 법칙'을 찾아주세요!

자연-일반란 '6단계 법칙'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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