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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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플랙
- 08.03.19 19:3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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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19:3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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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플랙
- 08.03.19 19:41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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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19:44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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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플랙
- 08.03.19 19:4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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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雪雨風雲
- 08.03.19 20:00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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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7 데코몽쉘
- 08.03.19 20:3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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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20:3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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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수부타이.
- 08.03.19 20:54
- No. 9
일단 넘어가는게 중요하다는거....^^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ㅜ.ㅜ
태양계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원소는 수소와 헬륨까지라지요. 중성자 행성 두개가 부딪혀야 겨우 금 원소까지 만들어 질 수 있다네요. 더욱 암담한 것은 지구의 맥심 에너지로는 겨우 우주방사능이나 가릴 수 있는 자기장이 전부랍니다.^^ 당장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그런 이유로 해서 이러쿵 저렁쿵 우주는 넓고도 넓습니다.ㅡㅡ::
하여, 어떤 설정을 만들고 이론을 적용시켜도 인간이 또 다른 세계, 소위 말하는 이계로 간다는 것은 전혀 그럴듯하지 못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평행우주 그따위가 정말로 있을 리 없지 않습니까? ㅡㅡ;;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곳에 이계가 있다는 것이고 가야만 한다는 사실이죠. 저라면 이계의 위치, 가는 방법, 또는 가기위한 과정을 쓰기위해 싸이언스등 고급 과학 서적을 뒤지는 바보같은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벼락 한번 맞고 말겠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깔끔하지 않나요?
벼락대제....., 봐주세요ㅜ.ㅜ (퍼~억) 네...네..., 찌그러질게요. -
- Lv.65 샤이나크
- 08.03.19 21:3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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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호
- 08.03.19 21: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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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21:55
- No. 12
흠.. 뭐 그렇고 그런거죠 ㅎㄷㄷ;;; 수부타이님과 샤이나크님 작품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한다는 잇힝~~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뭐랄까.. 차원이동에 관한 직접적인 이유를 설명해 달라는 것 보다는 그 차원이동으로 인해 일어날 에피소드들이 많다는 거지요. 적어도 대륙전체를 관통하는 대규모 지진정도는 센스..?? 그리고 그 차원진 마져 이용해 먹을려는 악의 무리 녀석들 첨가는 센스 -0-??;;;;... 그리고 나서 이런이런 이유때문에 주인공이 이동하게 됐다.. 라는 소설을 보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라는 거죠. ㅠ.ㅠ..... 뭐.. 그런다구요 -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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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diekrise
- 08.03.19 22: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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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풍운검수
- 08.03.19 22:2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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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의문턱
- 08.03.19 22:4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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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성
- 08.03.19 22:54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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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블R
- 08.03.19 23:01
- No. 17
휴우.. 퓨전을 쓰는 사람이지만 이런 저런 모든 일들에 개연성을 준비하고 쓰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그리 준비된 글은 (제 글을 예로들어서) 나름 고민이 있습니다. 뭐랄까~ 현 세상에서 길게 머물러 봐야 따라오는 인연이 극소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주인공이 넘어가기 전까지가 조~오금 긴 편인지 타 사이트에서 추천,선작이런거 별로 못받다가 요즘에야 호응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 많이 했지요. 그리고 이해도 했습니다. 왜 다른 분들이 그렇게 빨리 보내는 열의에 휩싸이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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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23:03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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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노블R
- 08.03.19 23:1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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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지나가던中
- 08.03.19 23:33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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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Like빤쓰
- 08.03.19 23:40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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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온달곰
- 08.03.20 00:0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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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독자3호
- 08.03.20 06:12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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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ARISU
- 08.03.20 10:44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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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레드진
- 08.03.20 11:17
- No. 25
새삼스레 깨달았어요.
글을 연재한다고 다 작가를 꿈꾸는것이 아니라는걸.
차원이동의 납득이라는건 애초에 불가능하지만 적어도 개연성이나 읽는데 무리없도록 매끄러울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걸리고 힘들다 해서 글의 한부분을 소홀히 대강 넘어간것이라면
결국은 대강 쓴 글이라고 봐도 무방 하지 않아요?
필력의 문제나 그런것이 아니라면 시간이 걸리고 머리가 아파도 고민하고 구상을 하는게 글을 쓸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좀 멍때리네요 ㅎ
하긴 언급했듯이 필력을 키워가는 단계의 글들이니 어쩔수없겠지만 적어도 어렵고 시간 많이 걸린다고 대충넘어가는건 필력 유무에 상관없이 안좋은것 같아요.
글을 취미삼아 올리던지 작가를 꿈꾸며 올리던지 어느 한 부분을 소홀히 한다는건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더 좋은 글을 쓰고 싶으면 더 많은 고민을 하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