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이 군주 혹은 지휘관 역할 소설(판,현,무/ 무관)
2) 혹은 주인공이 마법사인데 학원물 느낌 말고 피가 튀고 살이 갈라지는 찐 전투스타일 소설
3) 아니면 무협인데 구무협처럼 너무 오랜 기간 밑바닥에서 박박 구르진 않지만 분위기 만큼은 구무협처럼 묵직한 소설
이상 위 세 가지 키워드에 해당하는 소설 찾고 있습니다. ^^ 제가 장르소설 읽기 시작한 기간이 25년 정도 돼서 (10대~20대 공략)학생들 눈높이 소설(너무 가벼운 느낌)은 잘 못봅니다. 그래서 문피아 상위랭커 글은 거의 잘 못봅니다. ^^;;;;;;
가) 무협에서는 (허담: 마조흑운기)(오채지: 십병귀)(청산:검신)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너무 가벼운 무협은 잘 못읽습니다.
나) 판타지에서는 (김도진: 대마법사)(김정률: 다크메이지)를 괜찮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만 피해서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ㅠ
a) 주인공 멀쩡하다가 히로인 만나고 나서 헛짓, 흑우 되는 소설
b) 주인공이 정의감이 넘처서 봉사정신이 투철한 소설
c) 초반 설정은 거창한데 무슨 학원, 수련관 같은 곳 들어가자마자 학원물로 변신해서 골목대장 역할만 주구장창 하는 소설
d) 지구인들이 단체로 어디로 이동돼서 생존하는 내용인데 초반 몰입감 좋지만 100화가 넘어도 주구장창 스테이지만 바뀌면서 다람쥐 챗바퀴 계속 도는 소설.
e) 주인공 성장이 너무 느려서 산으로 가는 소설
까다로운 내용인데 혹시 장르소설 고인물 중에 고인물 독자분 계시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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