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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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피하지마요
- 08.03.17 16:5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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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썬오브비치
- 08.03.17 16:5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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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나노
- 08.03.17 17:16
- No. 3
말그대로 작가만의 상상속 공간이라고 한다면 이게 맞다 틀리다 할이유가 없겠지만, 상상속의 공간이 아니라 고대중국을 기반으로 삼고 있으니 맞다 틀리다 얘기 하는 거겠죠.
마교니 혈교니 다들 그렇게 쓰니까 어쩔수 없이 보는거지 정작 따져보면 세상에 어떤놈이 스스로 나쁜놈이라고 광고 하고 다니겠습니까?
깡패놈들에게도 대놓고 나쁜놈들이라고 하면 가만히 안있을텐데 양아치도 아니고 무공고수들이 스스로 마교니 사파니 칭할리가 없겠죠.
하지만 우리나라 작가들 태반이상이 천년마교니 혈교니 그단체에 속한 사람들 스스로 그렇게 부르는걸로 설정을 삼으니 좀 문제긴 하다고 봅니다. -
- Mc
- 08.03.17 17: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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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3.17 17:19
- No. 5
언제까지 허구의 소설이란 변명으로
무협이 가진 엄청난 소재와 이야기를 버릴생각이십니까?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가 가진 엄청난 소재들과 이야기를 버리고
한정되고 정형화된 소재만으로 글을쓰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참 이해가 안갑니다.
남들이 다 쓴 소재라서 무협이 정형화된 거라고요?
언급한 언어,종족,지역에 따르는 엄청난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사용한 작가분이 몇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
너나할거 없이 중국땅과 무협이란 큰 소재에만 욕심을 부려
무궁무진한 소재를 한 소재로 덮어버린건 누굴까요?
우리나라에만도 엄청난 이야깃거리와 소재가 있는데
그런 우리나라보다 더큰 하나의 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어려울까요?
신강 청해 감숙 사천 운남 귀주 광서 광동 복건 해남
강서 절강 호북 안휘 강소 산동 하남 섬서 산서 하북
제가 대충 끄적인 성만 이정도입니다.
각 성마다 역사가 있고 개성이 있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판타지에서도 마찬가지라고요?
판타지와 무협의 기반은 다릅니다.
대다수의 무협은 실존하는 중국을 소재로 하고있으며
그 역사와 지명등 많은것이 살아있는 소재입니다.
그것을 풀어나가는건 작가분들이죠.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시장에 요구할수 있으며
저는 그것이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제가 하는 주장이 옳은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많은 독자에 비해 저의 주장은 소수에 속하니까요.
만약 저의 주장이 다수의 주장이었다면 시장이 변해도 한참전에 변했겠죠. -
- Lv.1 빳떼리
- 08.03.17 17: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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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라라진
- 08.03.17 17:5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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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성황령
- 08.03.17 19:13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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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asdfg111
- 08.03.17 20: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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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전칠
- 08.03.17 21:0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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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고샅
- 08.03.17 22:1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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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9 우주황제
- 08.03.17 22:47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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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로또1등
- 08.03.17 23: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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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hesed
- 08.03.18 01: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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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3MUITNEP
- 08.03.18 19:3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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