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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서 헷갈리는 거는 "~하게됬다", "~하게됐다"처럼 "~되다" ,"~돼다"가 많이 아주 많이 헷갈립니다.
보통 "되다"를 많이 쓰는것 같은데...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 알려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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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와 '돼다'가 헷갈리시면 '되다'에는 '하다'를
'돼다'에는 ''해다'를 대입해서 써보시면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ㅎㅎ
예를 들어서.. '암살자가 되다'라는 표현을 쓸때
'되다'가 들어가니 '암살자가 하다'라고 한다면 별로 어색함이 없지만
'암살자가 해다'라면 많이 어색하죠..^^;
그러므로 저럴때는 '되다'가 들어가는게 맞구요..
'말을 하게 돼'라는 표현은
'말을 하게 해'라고 바꿔보면 말이 되지만
'말을 하게 하'라고 바꿔보면 전혀 맞지 않죠..
음.. 저도 어디선가 들어서 지금도 글 쓸때 유용하게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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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다는 있고 돼다는 없습니다.

됐다는 되었다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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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는 있고 됬다는 업습니다.

'됐다/되었다' 의 현재형 본디말은'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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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처소격 조사)와 의(소유격 조사)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의'를 남발하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영어 번역체 때문에 's에 속하는 의를 남발하여 문장이 단순해지고 포괄적이 됩니다. 편하기는 하지만 한글 발전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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