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맞춤법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연재글을 읽으면서 몇 번 고개를 갸우뚱 했던 적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유명 작가님들 중에서도 '의'와 '에'를 혼동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의'를 써야 할 자리에 '에'를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발음이 '에'에 가깝게 나기 때문일까요?
항주'에' 청룡표국에서 왔습니다.
문파'에' 재산을 가로채다니.... 등등.
위의 경우에는 '의'로 표기하는게 맞겠죠?
항주'의' 청룡표국에서 왔습니다.
문파'의' 재산을 가로채다니...
음...막상 찾으려니 어디서 봤는지...^^;
예를 들기가 쉽지 않군요.
2,30번 정도는 본 것 같은데 말이죠.
명사'의' 경우 조금 의심스러우면 찾아보기도 하지만,
조사'의' 경우에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서 의심없이 사용하기 쉽죠. ^^;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제가 틀린건....아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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