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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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모래
- 08.03.10 04:49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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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 08.03.10 04:5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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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한늑대
- 08.03.10 04: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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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hive3233
- 08.03.10 04:58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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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짱
- 08.03.10 05:22
- No. 5
저는 일단 작가분터... 제가 사람 이름 잘 기억못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이를 기억할 정도로 뛰어나신 작가분-혹 극과극 처럼 반대로 뛰어난 것은 제외- 성함이 박혀진 책을 발견하면 유니크~ 외치고 빌려봅니다.(물론 속으로)
그 외에 거는 그냥 그때끄때 내키는대로 봅니다.
추천을 통해서 혹은 제목 혹은 무시코 흝어보다가 호오... 혹은 책 뒷면에 작가 띄어주기...(솔직히 민망하지 않는가? 라고 묻고 싶을 정도로 작가의 경력과 주제 밑 어쩌고...) 말중에 그나마 귀에 트이는거 등등.
아니면 직접 문피아를 비록하여 각 홈피에서 소외되는 장르가 탑안에 들면은 빌려보지요.(예 무협으로 이름난 문피아에서 판타지나, 일반 소설이 골드 베스트 10안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보기 어려운 경우라서 믿음이 생겨서 보지요.)
심하면 그런 경우는 서점에 달려가서 질러요. -
- Lv.84 소설독파
- 08.03.10 05:52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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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7 나무방패
- 08.03.10 05:5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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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합도리
- 08.03.10 06:22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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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Jahalang
- 08.03.10 06:22
- No. 9
1. 제목을 본다.
2. 작가를 본다. 유명작가 전작에 느낌이 좋았던 작가라면 바로 여기서 빌린다.
3. 책 표지(책 뒷면)을 본다. 유치찬란한 수식어나 뻔한 이야기일거 같은
내용이 눈에 띄면 책장에 꼽는다.
4. 프롤로그를 보면서 초반에 내 흥미를 끄는가 본다. 말도 안되는 도입부라면 책장에 꼽는다.
5. 무작위로 중간쯤 펼처서 작가의 필력을 간을 본다. 여기서 개념없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내용이나 부적절한 어휘사용이 나오면 책장에 꼽는다.
6. 역시 무작위로 펼처서 5~10장쯤 읽어본다. 여기서 글의 느낌이 좋다면 빌린다. -
- Lv.27 Jahalang
- 08.03.10 06:23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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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심심한백수
- 08.03.10 07:08
- No. 11
그냥 봅니다. 책을 냈다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물론 실패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그래서 무작정 고릅니다. 잘 아시는 "묵"이라는 고기의 고사처럼 너무 좋은것을 선호하다 보면 작은것을 놓칩니다.
적으신 것처럼 실패를 하고 중간에 유니크를 발견했을때의 희열을 위해 나머지 소소한 것은 포기합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물론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더욱 그냥 무작정 봅니다. 내 돈 아까운줄 알고 시간버린 것을 잊지않기 위해 그리고 찾은 희든을 위해
하지만 저도 가망없는 것은 빨리 포기합니다. 그냥 무조건 잡고 늘어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권은 무조건 끝까지 봅니다 -
- Lv.99 애병막도
- 08.03.10 08: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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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미
- 08.03.10 09:1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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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짬냥
- 08.03.10 10:1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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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08.03.10 10:18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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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7 아자씨
- 08.03.10 10:2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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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데몬핸드
- 08.03.10 10:2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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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체
- 08.03.10 10:28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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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5 만리2
- 08.03.10 10:47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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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혈겁
- 08.03.10 11:58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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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무상상인
- 08.03.10 12:23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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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마음과마음
- 08.03.10 13:11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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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3 청안청년
- 08.03.10 13:26
- No. 23
모라고 써도.. 글쓰신 분이 다 해본 방법일겁니다 ㅎ
별거 있겠습니까.
작가가 누군가 확인.
무슨 내용인가 확인.
전 이렇게 고릅니다. (그나마 이것도 요즘엔 안하네요 -0-)
제목이 유치한건 일단 제외.
책 목록 확인은 다 하실테고,
작가 나이 확인도 다 하실테고,
(어린분들의 책이 재미 없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참신하죠.
다만, 그 참신함을 유지할 경험이 없다는게 아쉬울뿐..)
책을 쭉~ 넘깁니다.
중간중간 대화 내용을 살펴봅니다.
"퍽~"
"크하하하"
"이얍~!"
"어헉?"
등등....
효과음(?) 의성어? 의태어? 감탄사?
저런 것들이 많으면 도로 꽂아둡니다.
봐봐야 뻔하거든요 -_-; -
- Lv.95 파왕치우
- 08.03.10 14:20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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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때굴때굴
- 08.03.10 14:43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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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혈겁
- 08.03.10 15:30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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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5 샤이나크
- 08.03.10 16:18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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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幻極
- 08.03.10 17:2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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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라이샤
- 08.03.10 17:42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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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제나프
- 08.03.10 18:35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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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08.03.10 19:17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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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필호
- 08.03.10 20:17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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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NSJSNIY
- 08.03.10 20:19
- No. 33
1. 작가를 본다.
2. 완결이 났는지를 확인한다.
3. 책이 얼마나 낡아 있는지를 확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낡음'의 정도가
마지막 권까지 일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4. 5권 이상의 책을 고른다.
보통 5권이 인기 정도의 마지노선인것 같더군요.
출판사가 양심이 있으면 그래도 5권까지는 내주는 것 같고..
인기 좋으면 그 이상까지도 내주고..
5. 책날개를 보고 최소한 한 편 이상의 전작이 있는 작가의 책을 고른다
매우 편협하고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나름대로(?) 성공률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요즘엔 점점 사람들이 많이 빌려보는 것과 제 취향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제 기준은 보시다시피 다른 사람들에게 편승하는 경향이 좀 있어서..요즘 점점 성공률이 떨어지는 게 느껴지더군요 ㅠㅠ -
- Lv.32 칼레이드
- 08.03.10 22:41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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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 [탈퇴계정]
- 08.03.11 21:1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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