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별님의 마법검 마노무네
기본적으로 정통 환타지계열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말도 안되는 먼치킨류는 별로라서..
이제 시작에 불과한 이야기 입니다만,
느낌이 좋습니다.
세계관도 지도와 각 달의 궤도 까지 그렸을 정도로
준비가 많은 작품이라고 보여집니다.
연재속도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구요.
초반부의 발렌틴과 이메리언의 이야기입니다.
발렌틴이라는 심상치 않은 출생은 가진 소년과
역시 심상치 않은 출생의 이메리언의 모험이야기가
지루하지 않게 이어집니다.
그다지 집중하지 않아도 내용이 기억이 쉬울정도로
잘 진행을 해나가고 있네요.
아무튼 기대되는 선작입니다.
다들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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