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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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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저도 f사이트 유령입니다!;ㅂ; 동지!
랄까 원래 이런 사이트는 중독성 지대잖아요(먼산)
싸xx드나 이xx보다는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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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파나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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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xx의 회색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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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강의 갔다오고 점심시간에 문피아, 점심 스킵하고 오후수업 갔다와서 문피아, 리포트 쓰다가 집중 안되서 문피아, 3시까지 쓰다가 졸려서 잠 깨려고 문피아, 자러 가기 직전에 한번 쓱 둘러보러 문피아[...] 지금은 보고서 쓰다가 집중 안되어서 들어온 문피아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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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피아 하루 접속횟수보면 5번이상은 되는듯..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가기전에 잠깐, 학교가서 공부하고 점심먹고 잠깐.. 다시 공부하고 4시쯤 잠깐.. 6시쯤 밥먹고 7시쯤에 다시 접속.. 그리고 10~12시 사이에 다시 접속(이때는 무한반복인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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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있는데, 중독은 자제해야 좋은거 같아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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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뭔가 낯익은 사람들이 잔뜩 있네(....)

이런 기회를 타서 여러분 제 글도 좀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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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을 해야 먹고 사는데 말입니다.. (절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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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저도 아침에 회사와서 메일확인등..간단한 서핑을 마치고 문피아 켜놓은 다음 업무용 프로그램 켭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고침..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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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만그런줄 알았다아~~~~휘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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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이 늘고 있습니다...길드 창설해도 될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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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하루의 업무 일과 내내
문피아를 백 그라운드 트레이 해놓고... 연신 N 을 기다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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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은 칼과 창을 들고, 채찍을 휘두른다. 그리고 협박한다.

"빨리 쓰시오! 다음 편을 내 놓으시오!"

피골이 상접, 니코틴과 카페인에 쩔은 작가들은 고개를 숙인다. 성실연재를 내놓지만 악랄한 독자들의 요구를 들어주긴 넘무 힘들다.

그 때였다. 한 소녀는 작가들에게 선작과 추천을 몰래 건내준다.

빨간 머리 귀엽고 반가운 소녀의 이름은 엔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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