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8 풍산
작성
08.03.04 22:53
조회
864

회사 가서 업무 시작전...고무림 , 조xx, fxx 출근 도장 찍고,,,,

일하는 것이 영업이라,,,, 점심 먹고 잠 안자고 커피한잔하러

잠시 휴식하러 피시방 ㅡㅡ;;;; 그리고 고무림 , 조xx, fxx 들락날락

저녁때 회사 돌아가서 매니져 상담후 다시 들락날락....

집에가서 다시 들락날락.... 인터넷 5분하고 새글 떳겠지 하면서 들락날락....

잘때까지 들락날락....허허 온라인겜 끊을려고 들락날락 했더니....

이것도 중독되네요...

영업은 대수의 법칙도 중요한데 이것때문에 다음달 월급 분명히 적어졌습니다....

영업열심히 할려고 집에 있는 티비, 인터넷 끊었는데(영업할때 집에가면 이미 영업활동 끝난거라해서 끊음) 6달만에 차라리 원없이 읽고 죽자해서 다시 연결했더니 들락날락만 하네요....

가장 허무한건 들락날락해도 N없을 때인데 차라리 하나라도 뜨면 읽고 잘텐데 계속 없으면 오기발동해서 더 들락날락 .......

--"글 읽는 것도 좋지만 몸, 일, 가정 생각하면서 읽읍시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 엔투스팬
    작성일
    08.03.04 22:54
    No. 1

    저도 동감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파나엘
    작성일
    08.03.04 22:56
    No. 2

    오오. 저도 f사이트 유령입니다!;ㅂ; 동지!
    랄까 원래 이런 사이트는 중독성 지대잖아요(먼산)
    싸xx드나 이xx보다는 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03.04 23:16
    No. 3

    앗, 파나엘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8.03.04 23:16
    No. 4

    fxxxxx의 회색하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08.03.04 23:20
    No. 5

    아침에 일어나서 강의 갔다오고 점심시간에 문피아, 점심 스킵하고 오후수업 갔다와서 문피아, 리포트 쓰다가 집중 안되서 문피아, 3시까지 쓰다가 졸려서 잠 깨려고 문피아, 자러 가기 직전에 한번 쓱 둘러보러 문피아[...] 지금은 보고서 쓰다가 집중 안되어서 들어온 문피아입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韶流
    작성일
    08.03.04 23:39
    No. 6

    나도 문피아 하루 접속횟수보면 5번이상은 되는듯..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고 가기전에 잠깐, 학교가서 공부하고 점심먹고 잠깐.. 다시 공부하고 4시쯤 잠깐.. 6시쯤 밥먹고 7시쯤에 다시 접속.. 그리고 10~12시 사이에 다시 접속(이때는 무한반복인듯 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운진
    작성일
    08.03.05 00:11
    No. 7

    저도 그런적있는데, 중독은 자제해야 좋은거 같아요. 역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3.05 01:52
    No. 8

    앗, 뭔가 낯익은 사람들이 잔뜩 있네(....)

    이런 기회를 타서 여러분 제 글도 좀 관심가져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8.03.05 09:58
    No. 9

    저도...
    일을 해야 먹고 사는데 말입니다.. (절대공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지드
    작성일
    08.03.05 10:44
    No. 10

    우하하하.. 저도 아침에 회사와서 메일확인등..간단한 서핑을 마치고 문피아 켜놓은 다음 업무용 프로그램 켭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고침..ㅠㅠ 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3.05 12:04
    No. 11

    난...나만그런줄 알았다아~~~~휘리릭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풍산
    작성일
    08.03.05 20:45
    No. 12

    동지들이 늘고 있습니다...길드 창설해도 될듯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너드아재
    작성일
    08.03.06 06:25
    No. 13

    12시간 하루의 업무 일과 내내
    문피아를 백 그라운드 트레이 해놓고... 연신 N 을 기다립니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갈퀴
    작성일
    08.03.07 07:20
    No. 14

    독자들은 칼과 창을 들고, 채찍을 휘두른다. 그리고 협박한다.

    "빨리 쓰시오! 다음 편을 내 놓으시오!"

    피골이 상접, 니코틴과 카페인에 쩔은 작가들은 고개를 숙인다. 성실연재를 내놓지만 악랄한 독자들의 요구를 들어주긴 넘무 힘들다.

    그 때였다. 한 소녀는 작가들에게 선작과 추천을 몰래 건내준다.

    빨간 머리 귀엽고 반가운 소녀의 이름은 엔 이였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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