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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들을 꺼내시니 -_-.. 쩝..;;

취향을 자세히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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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번득, 고립, 확인사살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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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님~~제 취향이라...적는다고 적었는데...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니 두리뭉실하네요^^;;;

음...주인공이 남자라면 여자를 많이 밝히지 않는..카리스마있고..
머리도 좋고..능력있는 캐릭이 좋아요. 하얀늑대들처럼 무공은 없어도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주인공이 여자여도 마찬가지..ㅎㅎ 카르마의 구슬이나 마족의 계약,루스벨의 주인공 같은 스타일 좋아해요^^

정의로운 스타일도 좋지만 묵향처럼 괴팍하면서도 의외로 따스한 면이 있는 ...우유부단하지 않고 질질 끌지 않는 스타일~~
대리만족이니깐 좀 화끈하게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글이 좋아요~
넘 화끈하게만 하면 안되요. 치밀한 머리싸움이 필요해요~

으....읽기는 많이 읽었으나 표현력이 부족해서 제 취향을 적어나가는데도 이렇게 힘드네요..평소 말을 잘 안하고 살다보니 말한마디 하려면 버벅거리는게 다반사....ㅜ.ㅜ

인위적으로 웃기려고 하는 그런 글 말고...
진지하게 읽다가 입가로 웃음이 나두 모르게 번지는 그런...
가슴 찡한 부분도 있어서 눈물이 핑도는...그런 글 부탁해요.
학원물, 게임소설이나 SF계통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다 봅니다.
추리소설, 로맨스, 역사소설, 영지발전소설, 환생소설등 소화가능해요~조금 참고가 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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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님의 '악마'를 추천합니다. 가벼움 속에 어두움과 무거움이 있죠. 그리고 루스벨의 주인공 같은 스타일을 원한다면 조아라에 에프월드에서 연재하는 '무적왕비 루디시아'를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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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미님의 쐐기풀왕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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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님의 천재가문
백연님의 벽력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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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거라.....선무, 풍사전기, 말코도사 들이 잔잔 하죠, 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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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이스테르 입니다.
잔잔소설을 원하신다고 하시는데요.
저는
건 님의 검황 아벨
림랑 님의 잔디벌레
이렇게 둘을 추천합니다.
특히.
림랑님의 잔디벌레는
잔잔하고, 읽다보면 감동이 밀려오면서 생각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그러한 글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편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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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해요^^
많이 우울했는데 답글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글 목록들 수첩에 적었습니다.
이제 찬찬히 하나 하나 읽어보려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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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랑제
초인의길
희망을 위한찬가...

한편당 6번씩 읽어보세요...

그나마 이제 이해가 조금씩 옵니다...

하하.....저 이제 득도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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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의탑진혹곡, 폭풍의대지, 하늘과땅의시대, 용과거미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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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공주/비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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