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8 하여랑
작성
08.02.26 17:49
조회
748

게시판을 뜨겁게 달궈 주신, 금강님과 초우님..

제게 있어서 한분은 고교(쿨럭.)시절 또 한분은 예비역 시절 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 주신 영웅입니다.ㅎㅎ

아직도 저런 번뜩이는 재치와 센스가 눈물날정도로 반갑네요.. 특히 금강님은 올해가 재기 원년이라고까지 하시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음..잡설이 길었는데.. 본론은 요거.. 요즘 무협좀 본다 하시는분들은 세손가락안에는 반드시 꼽으실거라 생각하는 '권왕무적'의 작가 초우님께서 이번엔 거침없이 휘두르는 것을 주먹이 아닌 깃발!! 로 정하셧네요.

무협에 등장하는 유.일.한. 정규직!! 표사가 주인공인 소설은 참 독특한 재미를 느낄수 있어서 좋은데.. 권왕무적에서 표현된 거침없이 멋진 주인공에... 표기무사라는 새로운 설정까지..ㅎㅎ 막막 땡기시죠?? 땡기셔야 하는데..-ㅅ-;;;

처음 올리는 추천글.. 참.. 부족한 글솜씨에 부끄럽지만.. 그래도 영웅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즐거움만은 전달되길 바라며.. 표기무사의 프롤로그로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 월인천마
    작성일
    08.02.26 17:52
    No. 1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제帝枉왕
    작성일
    08.02.26 18:02
    No. 2

    ㅎㅎ.. 역시 강추...필력이 장난이 아닌 글.....
    ........빨리빨리 올려 주세영~!^^;; 힘드시면 천천히 올리 시고....지금 권왕무적 번외편 부터 신경 쓰실것이 많으니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천일검
    작성일
    08.02.26 18:53
    No. 3

    오늘 한번에 다 읽었는데......

    시간가는줄 몰랐죠......^_^;

    대신에 다 읽어버려서... 좀 아쉽네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2.26 19:37
    No. 4

    특이한 아이템이 나온다는 점은 초우님 답지만.. 주인공 직업을 부각시키기 위해 표국을 너무 부풀렸고, 그 반면 주변 인물들은 너무 허접하게 설정해두신게 또한 눈에 밟힙니다.
    그 대단한 표국에서 제일 강한 무림인이 녹림도 서른명하고 싸운게 표국의 가장 큰 자랑거리 중 하나라는게.. -_-;
    권왕무적과 녹림투왕 같은 경우 처음엔 참신하고 몰입도 높다가 스토리 늘어지기 시작하면서 뱀꼬리가 되어갔었는데..
    이번 작품은 초입부 부터 좀..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초우
    작성일
    08.02.26 20:01
    No. 5

    위에 님 // 그 대단한 표국이 중원 백대 표국에서도 중하위권이라고 했는데 뭔 말이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아론다이트
    작성일
    08.02.26 23:45
    No. 6

    필력의 기준이 정말 궁금한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8walker
    작성일
    08.02.26 23:50
    No. 7

    초우님 굉장히 재밌게 잘쓰시죠 ^^
    하지만 무협소설쪽엔 워낙 잘쓰시는 고수 작가분들이 많어서 반드시 세손가락안에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홍익소년
    작성일
    08.02.27 07:34
    No. 8

    호위무사, 정말 가슴 쓰리며 본 소설로, 재미있게 읽더 책들중 하나입니다, 표기무사도 많은 기대가 .... 그리고 이 재미을 제공(?)해주신 초우님께 감사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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